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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6

[스크랩] 진짜 휴거가 일어나는 때인가요? 27일 어제 전철에서 오전7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양각나팔소리를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27일 어제 전철에서 오전7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양각나팔소리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유투브에서 듣던 소리와 같았으며 먼저 길게 한번 소리가 났고 이어서 3번의 짧은 떨림 소리가 연이어 들려왔습니다 나팔소리를 들으면서 혹시 다른 사람들도 듣고 있는 걸까 의구심이 생겼는데 실제로 직접 듣게 된 것이 놀랍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어떠한 경고의 싸인일까요..

3년 전에도 제 이름을 부르시며 "아무개야 빨리빨리 준비해 지금 시간 별로 없어" 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작년 7월에는 일인용 모터보트를 타고 중국으로 가는 꿈을 꾸었는데 배의 속도가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갈것처럼 엄청 빨랐습니다 중국은 평소 제가 달가워하지않는 나라라 가지않겠다고 여직원에게 표를 물리려고 해도 꼭 가야한다며 단호히 말하더군요 걱정스러워하는 제게 몇몇의 북한말투를 쓰는 여자들이 중국 가면 오히려 돈도 더 잘벌 수 있다고 위로를 해주더군요 이윽고 목적지에 다다르자 고층빌딩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1988년 6월, 한얼산 기도원에서 처음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10년 후, 1998년 6월 어느 날 <예수님의 성스러운 호소>라는 책을 읽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로마인으로 보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안경을 쓴 20대 초반의 여인이 덕분에 한국 구경 잘했다면서 자기네 나라에 함께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티켓이 없다고 하자 자기가 대신 티켓을 끊어주겠노라고 하여 일반 비행기보다는 작은 타원형의 비행기에 올랐는데 탑승 인원도 몇명되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토쿄를 거쳐 LA로 간다는 기내 방송이 흐르고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몰라 물으니 튀니지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곳에 가면 제가 이방인이라 위험할 수 있으니 자기가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한참이 지나 기내 창밖을 바라보니 드넓은 벌판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꿈과는 달리 이런 꿈들은 생생히 기억됩니다

2011년에도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꿈을 꾸었는데 어찌나 당황되고 두려웠던지요
순간 전도도 얼마 못했는데 어떡해 하며 걱정이 앞섰습니다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김베드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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