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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1/베리칩·4

[스크랩] 말레이시아도 2018년부터 짐승의 시대 돌입? (펌)

 

말레이시아가 모든 자동차에 RFID 위치 추적을 시작한다.

 

The Sun Daily는 말레이시아에서 모든 자동차에 RFID 태그를 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모든 차 타입에 쓰일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보안 위치 추적 시스템(RFID)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도로 교통국에 의해 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 언론에 따르면 이 새로운 시스템은 범죄자 추적과 자동차 도난 외에 자동차와 관련된 파생 범죄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RFID는 도로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 인위적으로 RFID 태그를 떼려고 하면 경고신호가 경찰과 도로교통국에 자동적으로 보내져 태그 파손을 방지하게 설계됐다.

 

한편, 벨기에,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사생활 침해로 RFID 태그 시스템이 비난받아왔다.

 

문제는 정부가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움직임 동선을 한눈에 알게 된다는 데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

 

정부의 국민 통제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해당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면 말레이시아는 경찰국가를 넘어 완전한 빅브라더로 거듭나게 된다.

 

번역 외신부 이혜화 기자

정리 김관운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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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dtimes.kr/news/view.php?idx=1027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예수가 먼저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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