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죄 (마 12:31-37)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12: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오늘은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죄 즉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매우 민감한데 그 이유는 이 죄를 범한 자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으로 확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심각한 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많은 억측과 해석이 난무하기에 이 주제를 다룰 때에도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이에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을까요? 

본문은 이에대한 설명을 두 가지를 대비해서 말해주고 있는데 하나는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과 인자 즉 예수님을 거역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과 거역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육체를 입은 자를 모독하고 예수님을 거역하는 것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것은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일은 깨닫지 못하고 부지불식간에 짓게 될 수 있기에 본문 33-37절은 우리가 마음에 품는 것과 또 말하는데 조심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에 쌓여진 것에서 우리의 말이 나오게 되며 우리가 하는 무익한 말로 심판 날에 심문을 받게 되고 우리가 하는 말로 의롭다 함과 정죄함을 받는 다고 말해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죄에 대해 나눠보고, 이 죄를 범하지 않기위해 우리의 마음과 말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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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cloudt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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