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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메세지/지구촌·뉴스

[스크랩] <중요한, 영적인 비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최명례 목사 -



여러분...

진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요?...



그렇다면..

내 육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십시오.

내 육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내 육체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하십시오.

지금 이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

계속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잘 넘어집니다.

그런데..  

그 연약함도 죄입니다.

상처도 내 연약함이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 받았다고 하고, 기분 나쁘다고 하고..

이런 것들이 다...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육이 살아있으면, 하나님이 오실 수 없습니다.

육은 하나님과 반대입니다.

그래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네 감정이나 네게서 나온 것으로 산다고 한다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하나님, 나는 저 말씀이 너무너무 싫어요

나하고는 정말 너무너무 안 맞아요..."



잘 안되지만..

그래도..

내가 싫은 그 말씀에, 그 영에

내 육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육을 가지고서는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이 비밀을 잘 모르니까

많은 기독교인들이 육신대로 삽니다.

적당히 죄도 짓고, 타협도 하고..

육으로 갔다가, 영으로 갔다가..

그냥 종교 생활을 합니다.

 

 

종교는 죽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죽은 종교가 아니요,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아버지께로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로 갈려면,

"너를 부인해라..

그래야 나를 따라올 수 있다.

그리고 네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주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던져놓고 따라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너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그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것은...

내 체면, 자존심, 사람 눈치, 연약함..

욕심, 고집, 혈기..

내 안에 있는 모든 근성들을  

진짜로 미워해야 합니다.

그것을 버리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내 육체가 원하는 것을 버리고

내 육체가 좋아하는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십자가의 길 입니다.

 


내 육체의 혈기, 욕심, 고집, 음란..

다 가지고서 주님을 따라간다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내 육은 그런 것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내 육은 그런 것들과  너무 친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주님께로 갈려고 한다면,

육이 좋아하는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육이 싫어하는 것은  해야만 합니다.



육은

잠자고 싶고, 편하게 놀고 싶고, 잘 먹고 싶고,

칭찬받고 싶고, 존경받고 싶고, 재미나게 어울리고 싶고..



근데 영은

"너를 부인하라"

부인한다는 것은 죽는 것입니다.

무덤에 가서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무덤을 짓밟아 보십시오.

아프다고 소리가 나나..

부인한다는 것은 이와 똑같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물로 세례를 받으실 때에

물 속에 들어가셨다는 것은

'장사 지냈다..'

죽음을 의미합니다.



물에서 부활생명으로 올라오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우리가 반드시 죽음이 있고,

부활 생명으로 다시 일으킴을 받을 때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그래서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

육신과 영, 육과 영을 확실히 분리시켜서

이제는 육에서 영으로 완전히 전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진짜 진지하게

'아버지 나 좀 만나주세요..

나 좀 불쌍히 여겨주세요..

내가 이렇게 안되요..

그런데 잘 안되지만,

정말 이제는 예수님이 가신 길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인간은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 가지고도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 안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육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

내게는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주님만 인정합니다...

주님만 인정합니다...


출처 : 신림비젼교회
글쓴이 : 온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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