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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1/베리칩·1

[스크랩] 무선 신호로 몸 안에서 약을 투여하는 칩(베리칩)이 개발되었다. (펌)





 바이오메디컬 기술자인 Robert Langer는 투약기술 제어분야와 실험실에서 신체의 일부를 만들어내는 신체조직 엔지니어링 분야의 선구자이다. 그가 도전한 다음 과제는 무선 신호를 통해 약을 공급하는 신체 이식이 가능한 칩(의료칩, 베리칩)이다.

 

Langer와 그의 연구팀이 만든 이 칩들은 가로 세로 약 2 센티미터의 크기로, 1,000의 커버가 달린 작은 “저장고들”을 내장하고 있으며, 이 안에는 각기 다른 약들을 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커버들이 벗겨지면, (원하는) 약이 투여되는 원리이다.

 

이곳에 1,000개의 같은 약이나 혹은 종류가 다른 약들을 넣어 투여할 수 있다. “약들이 충분한 효능을 발휘한다면 그야말로 칩 하나에 약국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라고 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This Microchip Will Deliver Drugs in Your Body by Remote Control



* 외부의 신호를 전달받아 칩 속에 있는 약들을 몸속에 투여하는 기술은 의료칩으로 개발되고 있는 베리칩의 또 다른 응용분야 중에 하나이다.   컴퓨터와 연결된 베리 칩에 신호를 보내 베리칩과 연결된 “저장고들”의 뚜껑을 열므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약들(혹은 몇 가지 약들이 섞인 제조된 약들)을 투여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인 것이다.

 

하지만, Langer가 개발한 가로 세로 2 센티미터 크기의 1,000개의 “저장고들”들이 달린 (큰) 칩이 아니라도, 현재 개발된 베리칩 안에 외부 신호로 약을 투여할 수 있는 한 두 개의 “저장고들”을 설치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닐 것이다.

 

이 “저장고” 안에 청산가리와 같은 독극물을 넣으면 베리칩이 곧 ‘킬링칩’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고, 유전자 가위로 알려진 “효소”를 넣어 베리칩에 저장된 128개의 유전 코드 가운데 필요한 유전자 코드를 조작하도록 신호를 보내면 이것이 곧 마인드컨트롤을 시행하는 도구(마컨칩)로 쓰여 지게 되는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책 ‘베리칩의 정의와 개발 목적 그리고 우리의 미래’, pp. 43-51을 보기 바란다.)


온갖 감언이설로 베리칩을 받도록 설득하고 있는 세력들이, 이 칩 안에 과연 무엇을 넣어놓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기에 더욱 불안한 것이다.

 

관련글>> 짐승의 표 - 킬링 칩



* 아래는 킬링 칩의 기능이 첨가된 베리칩의 정체를 폭로하는 동영상이다.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롬4: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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