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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2/WCC&배교.이단.동성애·1

[스크랩] 정신 차려야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

세계교회 협의회라고 하는 WCC는

기독교회를  로마교 카톨릭과

하나로 일치 되기를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1966년 부터 지금까지

매년 1월18일 부터 25일까지 1주일간을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여 왔었다.


이러한 WCC를 따라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한국에 있는 로마교 카톨릭(천주교)과 기독교회가 하나로 합치기를 바라는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1987년부터 매년 1월18일 부터 25일까지 개최해왔다.


이러한 일치기도회를 따라서 2014년 5월22일에는 급기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실무 기구,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는데 까지 이른 상태가 되었다.



로마교 카톨릭과 합쳐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일치 기도회를 연중 행사로 개최하는 

WCC를 비롯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이 행위는

어떤 이단적 행위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독교회의 반역적 행위이고

배교행위이다.  


 

흰색과  검은 색이 하나로 섞으면 

흰색도 아니고 검은색도 아니다. 

흰색은 생명이 끝나고 없어지고 회색이 된다.

이와 같이

WCC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들이 기독교회라고 하면서 로마교 카톨릭에 기독교회를 일치시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기독교회의 생명을 끊어서 없애버리려는 소원을 가지고  

매년 일주일간을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니

이 어찌 제 정신이라 하겠는가?


이들의 행위는 

종교개혁 500년 역사를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하게 하는 것이고

130년 한국교회 역사도 더 이상 어이가지 못하게 숨통을 끊어 내버려는 행위이다.

이들이 무엇을 위하여 이같은 짓을 하는가?

일치로서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는 이들의 인본주의 사상을 위해서다.

이들은

일치로서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는 인본주의 사상을 따라서

로마교 카톨릭에다가 기독교회를 일치시키고자 한다.

기독교회를 로마교 카톨릭에 혼합시켜 

기독교회의 생명을 끊어 없애버리려는 무시무시한 행각을 벌이고 있는 이들이다.

 


안타깝고 분노가 치미는 것은

WCC와 NCCK다른 회원 교단들은 그렇다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만큼은 그래서는 안된다.

WCC술에 취해도 보통 취한 상태가 아니고 타락해도 보통이 아니다.

이들은 장로회 간판을 달고 있다.

장로회 간판을 달고 있으면

칼빈의 개혁주의이고

훼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을 신조로 삼고 있다.

이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하고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실무 기구,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고

로마교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조약을 맺고

총회장이 나서서 총회 이름으로 사인을 하였으니

타락해도 이런 타락이 어디에 있나?


 


루터와 칼빈은 로마교황을 적 그리스도라고 했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출처 : 루터,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우리 교부들의 예언 믿음), vol.2, p.291, 256)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그는 적그리스도이다.”

(출처: 칼빈, Tracts(소책자), vol.1, p.219-20)

 

다니엘과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서방 교회에 있어서 이 저주 받은 가증한 왕국의 머리를 우리는 교황이라고 단언한다.”

(출처: 칼빈,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기독교 강요), vol. 2. 314-315.)

 

 


장로회의 신조로 삼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역시

로마 카톨릭 교황을 적 그리스도로 규정했다.


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장로회 신조)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은 어떤 의미로든지 교회의 머리가 아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요 불법의 사람이요 저주의 아들, 곧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및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과 반대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다(23:8-10; 살후2:3-4,8-9; 13:6).”

(출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56),



로마교 카톨릭이 이러한데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을 신조로 삼고

칼빈의 개혁주의 노선을 따른다고 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어찌하여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실무 기구를 창립하고

일치를 위하여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게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조약을 맺고 서명하였으니  

이것이 무슨 장로회고 개혁주의란 말인가?

정로회와 개혁주에 반역이고

기독교회의 정반대 노선이다.

로마교 카톨릭이 반 기독교적이고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를 언제 바꾸기라도 했단 말인가?

종교개혁 당시 보다 더 타락한 로마교 카톨릭이 아닌가 말이다.

앞장서서 한국교회를 바르게 인도해야될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어느 교단보다 제일 먼저 타락의 선봉에 섰으니  

한국교회의 재앙중에 재앙이다.



통합교단은

2014년 5월22일날 일치를 위한 실무 기구,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것을

한국교회 전체가 알도록 파기 선언을 하지 않는 이상

  몰려오는 먹구름에서 한국교회는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만 같다.



한국교회가 존재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동성애 문제, 이슬람 문제로 시끄럽기에 입을 다물고 있으려고 했었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올해도 NCCK와 더불어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와 

아래와 같은 담화문을 발표했으니 

이런 타락이 어디에 또 있단 말인가?






담화내용중에 무서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에 대하여 일반적인 성도님들은 잘 모르실 것 같지만 독이 들어 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서로 다른 전통이 만나서 주님 뜻대로 화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함은 공포의 원인이 아니라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은총입니다.

일치는 사람들 사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피조물을 아우릅니다.

이러한 우주적인 일치에 그리스도인들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위 내용은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교리와 제도의 다름이나 우상 숭배 같은 것을

'서로 다른 전통' 으로 취급해서 받아들이고 존중하자는 의도가 담겨 있고 지금까지 이를 앞세워서 일치를 주장하는 바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자가 있다는 것이나 

이 세상 사람들이 신을 믿지 않아도 착한 행실과 마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것 등등을 

이들은 서로 다른 전통이라 하고서는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배워야 한다고 까지한 이들이다.

이에 대하여 말하자면 끝도 없다.

 

 

'일치는 사람들 사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피조물을 아우른다'

라는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속내가 담겨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비롯하여 만물들은

죄 아래 놓여 있고 율법의 저주아래 놓여 있고 심판아래 놓여 있고 멸망한다. 

 다 불의하고 부정하다.


기독교회라고 하는 우리 옛 사람도 

이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불의하고 부정한 존재이었고

멸망하는 그 가운데 있었다. 



그러한 우리 옛 사람이 

그 가운데서 벗어났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죄 씻음을 받아 의롭게 되고 정결케 되었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나 만물들과 분리,

곧 거룩하게 된 것이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어떤 만물도 거룩하지 못하다.

죄아래, 율법의 저주 아래, 심판과 형벌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 옛 사람이

의롭게 되고 성결케 되고 거룩하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죄 씻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존재가 기독교회이다.


이렇게 거룩하게 된 것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피로서 죄 씻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거룩하게 된

이러한 기독교회를

다시금 이 세상 사람들과 그리고 만물들에게 일치 시키려는 

이들의 행각은,

 

불의하고 부정하고 멸망하는 

이 세상 죄인들을

의롭게하고 거룩케하여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보혈과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기독교회를 타락 시켜

기독교회를  몰락으로 끌고 가는 행위, 그 이상으로 무서운 정체를 가졌기에

기독교회의 최대의 원수이다.

이들은 모든 사상과 주장과 행동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다. 

십자가의 원수 그 이상이다. 


아래는  2016년도 일치를 위한 이들의 담화문이다.


------------- 아래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담화문
 
“주님의 놀라운 일을 선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 평화를 빕니다.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은 라트비아공화국의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초안했습니다.

라트비아 공화국은 주변 강국인 구소련의 영향으로 고난의 역사를 겪었고 1991년에 다시 독립하였습니다.

많은 인종과 다양한 그리스도교 전통과 복잡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라트비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지혜를 모아

교회 간 대화와 협력은 물론 국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트비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주님의 놀라운 일을 선포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20세기의 전체주의의 어둠 속에서 주님께 무관심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사회를 훼손하는 역사적, 민족적, 이념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라트비아인들의 경우와 같이 한국인도 한국전쟁과

그에 따른 이념 논쟁 그리고 사회의 어려움 때문에 낯선 것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고

그리스도인도 결코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는 물과 성령을 통하여 세례를 받고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따르면 주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셨으며

죽은 이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시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놀라우신 위업이 자신의 삶과 역사 속에서도 이루어짐을 깨닫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네들의 믿음과 문화의 전통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기존 종교의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박해를 받았지만

용서와 자비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진리와 일치의 여정에 함께 참여하며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주님의 초대에 적극적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우리에게 그 초대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우리는 경제나 생존을 가치 판단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 말고

서로 돕는 공동체의 가치와 다양한 삶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남북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와 화해 협력을 위한 노력도 다짐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서로 다른 전통이 만나서 주님 뜻대로 화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함은 공포의 원인이 아니라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은총입니다.

일치는 사람들 사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피조물을 아우릅니다.

이러한 우주적인 일치에 그리스도인들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일치기도 주간을 맞아 이러한 일치를 향한 부름을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깨닫게 되기를,

신음하는 세상의 치유를 위하여

우리가 주님의 뜻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를 기도합니다.


2016년 1월 18일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한국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최부옥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동춘 목사
기독교대한하느님성회 총회장 서안식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


출처 : WCC 반대운동 연대 / WEA 반대운동연대
글쓴이 : seo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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