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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교사들 가운데 반 이상이 학생들이 ‘섹스팅’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7살짜리 어린아이들까지 SNS를 통해 성적 메시지와 사진과 동영상들을 주고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NASUWT 교사 연합회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교사들 가운데 반 이상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이 SNS를 통해 “섹스팅”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조사에 응한 1,300명 교사들 가운데 4분의 1은 11살짜리 어린 학생들이 섹스팅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심지어 7살짜리 어린 학생이 섹스팅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교사도 있다. 섹스팅에 연루된 가장 많은 연령층은 13세에서 16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여학생이 남학생을 유혹하여 남학생의 성기를 촬영하여 보내게 한 뒤, 같은 반 여학생들과 돌려본 경우가 있었고, 학생들 여럿이 자위하는 동영상을 찍어 올린 경우도 있다고 한다.
NASUWT의 의장인 Chris Keates씨는 지난 3년 간의 조사 결과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런 사진들이 공개될 경우 당사자가 겪게 될 고통 뿐 아니라, 사진이 공개된 아이들이 성범죄자들의 타킷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기사원문>> Children as young as seven are sexting, research finds
* 현대 사회를 ‘과잉 성문화의 시대’라고 말한다. 광고, 영화, 음악, 문학 등 사회문화 전반에 지나칠 정도로 넘쳐나고 있는 성적 코드들이 호기심이 강한 어린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과잉 성문화의 시대’인 것이다.
여기에 손안의 컴퓨터라고 하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어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적으로 성에 관한 자료들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스스로가 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타락한 성문화의 주체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가장 순수해야 할 나이에, 가장 퇴폐적인 문화의 주체가 되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지금이 말세가 맞는 것 같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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