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수님을 ISIS에 비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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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ISIS에 비유하며, 유럽의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무슬림 이민자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였다.

 

지난 17일 교황은 La Croix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다.

 

“Today, I don’t think that there is a fear of Islam as such but of ISIS and its war of conquest, which is partly drawn from Islam,” “It is true that the idea of conquest is inherent in the soul of Islam, however, it is also possible to interpret the objective in Matthew’s Gospel, where Jesus sends his disciples to all nations, in terms of the same idea of conquest.”

 

“오늘날 나는 이슬람에 대한 공포는 실체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쟁을 통한 정복(포교)을 주장하는 ISIS라는 단체가 있고 이들도 이슬람의 일부이긴 합니다. ‘정복’이라는 개념이 이슬람의 타고난 정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시면서 주신 마태복음의 말씀에도 ‘정복’이라는 개념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교황은 그 밖에도 유럽의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무슬림 이민자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무슬림과 기독교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기사원문>> INTERVIEW Pope Francis, (La Croix).

 

* 이슬람과의 종교통합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교황이 가는 곳곳마다 잔혹한 전쟁과 살육을 일삼고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ISIS를 제자들에게 선교 명령을 내리시는 예수님과 비교하는 무리수를 두었다.

 

예수님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는 말씀으로 제자들에게 세상을 정복(conquest)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처럼, 마호메트의 명령을 받은 ISIS도 순수한 선교적 열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난도질해서 죽여가며) 세상을 정복(conquest)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저들을 변호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예수님을 포교라는 명문을 가지고 사람들을 잔혹하게 난도질 하는 ISIS에 비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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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통합에 눈이 먼 프란치스코 교황이 살육을 일삼는 이슬람 과격분자들을 유럽으로 불러들여 자신의 충견으로 삼기 위해 막말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행 4:12)는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예수님을 모독하며 종교통합을 이끌고 있는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의 정체를 밝히 알아야 한다.

 

관련기사>> 교황, 이슬람 최고지도자와 내주 바티칸서 역사적 회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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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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