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신과 오컬트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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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영매(witch)였던 이가 “문신은 피의 의식과 연관된 행위”라고 증언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신자들과 보수적인 신학자들 사이에 몸에 문신을 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문신에 대한 숨겨진 진실들이 밝혀졌다.

 

한 때 영매(마녀)로 활동했으며 그녀 자신도 몇 몇 문신들을 가지고 있는 Beth씨는 문신을 새겨 넣는 행위가 주술사들의 ‘피의 의식’과 너무도 유사하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피의 의식은 사탄과 계약을 맺거나 서약을 하는 과정에서 치루는 의식입니다. 이런 의식에는 일반적으로 두 명 이상의 사람이 참여합니다. 한 사람은 몸에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고, 또 한 사람은 악마를 불러오거나 그 능력을 불러옵니다.”라고 Beth가 그녀의 블로그 The Other Side of Darkness에 쓰고 있다. 

“자신의 피를 흘리는(제공하는) 사람은 이 의식의 수용자입니다. 그들은 생명, 물질, 명성, 권력과 같은 (세상적) 유익을 얻기 위해 자신의 피(생명)를 제공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때 몸에 낸 상처들은 당신의 허락 하에 악한 영이 들어가는 통로가 됩니다. 당신이 이 의식에 참여하여 피를 흘림으로 악마가 당신을 취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종종 이 피의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자녀)들에 대한 권리까지 넘겨주곤 합니다.”

 

Beth는 물론 문신이 피의 의식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주지시키고 있다. 때로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에 대한 열심으로 자신들의 믿음을 표현하기 위해 문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문신과 피의 의식과의 유사점을 간과하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이 1분에 50번에서 3,000번까지 피부에 상처를 내면 피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문신을 한다는 것은 몸에 상처를 내어 피가 나는 것을 허용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문신을 새겨 넣는 타투이스트에 대해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들이 뉴에이지나 오컬트 신앙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에게 문신을 새겨 넣는 행위가 어떤 의미겠습니까? 타투 건을 쥐고 당신의 몸에 피를 내는 사람은 당신에 대해 영적으로 강력한 권위를 갖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그들이 만일 당신의 몸에서 피를 내면서(피의 의식을 행하면서) 그들이 믿는 신(혹은 여신)에게 기도를 하게 되면 이는 당신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때 십자가나 성경구절을 문신으로 새겨 넣는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기사원문>> Ex-Witch: How Tattoos Relate to Occultic Blood Rituals

 

* 레위기 19장 28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문신)를 놓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몸에 문신을 새겨 넣는 행위 자체가 가나안 족속들의 이교적 풍습이었기에 이를 금하신 것이다.

 

여기에다 문신의 주술적 의미를 설명한 위의 글과 같이 피를 내어 문신을 새기는 과정 속에서 악한 영이 소환될 수 있으며, 문신 자체가 몸에 새겨 넣은 부적과 같은 것이기에 오늘날에도 교회가 문신을 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시대의 흐름에 밝다는 일부 목회자들은 앞장서서 자신들의 몸에 문신을 새겨 넣음으로 많은 교인들로 하여금 문신을 새겨 넣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일인 것처럼 여기도록 만들고 있다.

 

이렇듯 교회가 피를 내어 몸에 문신을 새겨 넣는 행위에 익숙해지게 되면, 다음은 피를 내어 몸속에 칩을 심는 행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될 것이다. 오컬트 사술에서 비롯된 문신의 유행이 베리칩 이식을 위한 준비 작업임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문신을 자랑하고 있는 신사도 운동가 타드 밴틀리 목사

뉴욕 힐송 교회를 담임하는 칼 렌츠 목사도 SNS를 통해 자신의 문신을 자랑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문신 시술자가 베리칩을 이식하는 일을 겸하고 있다.  문신의 유행이 베리칩의 본격적인 시행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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