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탕화면 대문/바탕화면 대문

아시지요.

                        

   

 




아시지요 / 玄房 현영길 아시지요. 허물 많은 이 사람의 마음 아시지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요. 나의 마음 아플 때 언제나 동행해 주시며 그 사랑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는지요. 아시지요. 때로는 나의 친구가 되어주시며 아시지요. 때로는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며 언제나 항상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 보고 있는 당신의 사랑 오늘도 감사의 펜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