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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종교다원주의

[스크랩] 낮술에 완전 취해버린 기독교회다.

어떤 단체가 태어남에는 반드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생명은 그 단체가 태어나 존재하는 목적이 된다.

본 연대 역시 다음과 같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고 

이 생명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 생명으로  존재하고 있다.   




WCC로 부터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한   

이러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 존재하는 본 연대가 만약,

WCC와 함께 먹과 마시고 자리를 같이하되

WCC의 잘못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WCC의 잘못된 행위를 그대로 존중하고

WCC와 연합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가지고 태어난 생명에 대해 반역으로 변종된 것이며

그 동안 WCC를 반대해온 회원들에 대해 배신, 배반이며 역적행각이며 

본래의 WCC반대운동연대가 아닌,

변질되고 타락한 WCC반대운동연대이고

WCC반대운동연대로서 타고난 생명을 상실한 것이고  

존재 목적을 잃어 버린 것이 된다. 



그러므로 본 WCC반대운동연대는

어떤 경우에라도 WCC교단들이나

WCC를 지지하는 세력들과는

앞세울 어떤 명목이 있다고 하더라도 같이 연합을 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타고난 생명과 존재 목적을 상실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 WCC반대운동연대로서는 목에 칼이들어와도

WCC를 탈퇴선언하고 돌아서지 아니한,

WCC교단들과는 어떤 연합도 같이 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타나 본 연대를 향해 말하기를,

WCC교단들과  각을 세워 다투는 것이

기독교회 정신도 아니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니

서로 싸우는 모양새도 덕이 되지 않으니

서로 대화하고 화합하고 교제하고 하나로 연합하여 평화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며

속삭인다면 이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본 연대가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존재목적을 상실케 하는,

사단의 속삭임이고

이에 속아서 WCC교단과 손을 잡고 화해 하고 연합하게 되면,

이것은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켜내지 않고 

본 연대는 도리어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무너뜨리는 WCC와 같은 패거리가 되고

한 통속이 되고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무너뜨리는 앞잡이가 되어 버리는,  

역적과 대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라도 본 연대는 WCC교단들이나 WCC지지자들과 연합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그렇게 할 경우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해치는 앞잡이가 되기 때문이다.

 


본 연대의 경우는 한국교회내에 있는지 없는지 누구도 알지 못하는 태끌에 불과 하기에

WCC교단들이나 WCC지지 세력과 함께 먹고 마시고 자리를 같이하고 연합을 한다고 해도

미미하기에 표시가 나지 않고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에 별다른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WCC를 반대하는 교세가 큰 교단이 WCC교단들과 WCC지지 세력들과 먹고 마시고 자리를 같이하고 연합을 했다고 한다면, 상황은 완전  달라지는 것이다.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에 끼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교단들 중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있다.

이 교단은 교세가 막강하다.

모든 군소 교단 대부분이 이 교단의 영향을 받고 있고

영향권 아래 있다.

이 교단이 우측으로 가면 대부분의 군소교단들이 우측으로 향하니 말이다.

이렇게 막강한 교세를 가진 합동교단이

낮 술에 취했는지 제 정신이 아니다.




본래 합동교단도 없었고 통합교단도 없었다.

하나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었다.

그런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위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열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WCC를 지지하고 나선 장로회가 통합교단이고

WCC를 반대하고 나선 장로회가 합동교단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


통합교단도 WCC가 잘못된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왜 WCC를 탈퇴하지 못하는가?

통합교단이 가지고 태어난 생명이 WCC지지이고

존재하는 목적이 WCC노선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통합교단이 WCC가 잘못되었다고 하고 WCC를 탈퇴하게 되면

1959년도에 태어난 통합교단은 자신들의 생명을 잃게 되는 것이고 자신들이 존재하는 목적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고

지금까지 자신들이 걸어온 역사와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 되기에

WCC를 탈퇴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비참한 딜레마에 처한 통합교단인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서 WCC가 잘못되었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1959년 이전으로 돌이키는 통합교단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동합교단 지도부는 통합교단에 속한 교회와 성도님들을 다 어둠으로 끌고 가는 원수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합동교단은 어떤가?

통합교단이 WCC를 지지하고 나섬에 따라

통합교단의 이 같은 행동과 WCC를 반대하고

이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것이 합동교단이고

이것으로 존재하는 합동교단이다.


그런데 합동교단이 WCC를 반대하고 태어난지 60년이 채 되지 못한 지금의 상태는 어떤가?

그 합동교단이 아니다.

그 합동교단이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존재 목적을 상실하고 정 반대의 형상으로 변질되고 변종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통합교단이 하루살이 같았을때는 해롭다고 하여 멀리 뺃어낸 합동교단이

통합교단이 낙타보다 더 크게 해로운 존재가 되니 지금은 집어 삼키는 합동교단이 되어 버린 것이다.


(통합교단이 WCC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1959년도에 통합교단이 WCC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을 문제 삼아 이를 배척하고 따로 태어난 것이 합동교단인데

지금의 합동교단은 어떤가?

통합교단이 WCC총회를 한국교회내로 유치하여 개최하기 까지 크다란 공룡이 되니까  이들과 손을 잡고 연합을 하니

이 어찌 비극이 아닌가?

그러므로 지금의 합동교단은 본래의 합동교단이 아니고

정 반대로 변질되고 변종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합동교단이 타고난 생명을 잃은 것이고 존재하는 목적을 상실한 것이다.


 

(WCC반대한 합동교단 총회장이 WCC지지 교단장들과 손을 잡고 있다)


이러고도 합동교단이 살아남겠는가?

 

WCC반대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났고 이를 위하여 존재하는 합동교단이

WCC회원이며 

WCC노선을 걷고 있고   

WCC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불러들여서 개최하고 

더 나아가 2009년도 카톨릭과 일치해 버린 통합교단과 손을 잡고 연합을 하다니?

합동교단이 이러고도 제 정신이라 하겠는가?

 


    (WCC반대한 합동교단이 WCC지지교단들과 함께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하었으되, 교리적인 문제나 WCC총회 개최 등의 문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타교단의 교리와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 창립했다. 이는 잘못된 교리나 전통을 가려내지 않고 받아들이는 표용주의이며 혼합주의로서 기독교회의 정체성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고 정반대다. 기독교회의 정체성은 개혁주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합동교단이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존재하는 목적을 상실해 버린 상태이다.

합동교단의 이 같은 행동은 합동교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이다.

우리가 WCC를 반대하는 것은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함에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합동교단이 WCC통합교단과 손잡고 연합하는 이 같은 행위는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지 않고 적군과 연합해서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를 무너뜨려 버리는  이적 행위이고 반역행위이다.

합동교단이 타고난 생명과 존재하는 목적을 잃어 버리고 변종된 모양새다.

합동교단이 손을 잡고 연합하는 통합교단은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일뿐만 아니라

2009년도에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 일치를 하였고

2014년 5월14일에는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하고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이미 창립하기 까지 한 통합교단이다.

이러한 통합교단 행위는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온 기독교회에 대한 배교, 반역으로 완전 변종된 상태이다.

이러한 통합교단과 어떻게 합동교단이 손을 잡고 연합할수 있단 말인가?

지금의 기독교회는 로마제국의 종교  카톨릭의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에 대하여 저항하고

성경적인 본래의 기독교회로 개혁하고 회복 시켜 역사를 이어온 지금의 기독교회이다.

이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죽임을 당했는가?

이러한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린 정체성을 가진 통합교단과 NCCK회원 교단들과 더불어 손을 잡고 연합단체를 창립한 합동교단이다.

뿐만 아니라 합동교단은 기독교회를 배교한 통합교단과 손을 잡고 10월달에 교회개혁 500주년 기념행사를 하기로 손을 잡았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사진 좌측은 통합교단 총회장과 임원들, 우측은 합동교단 총회장과 임원들/ 이들이 모여10월달에  교회500주년 기념행사를 같이 하기로 약정했다.) 


합동교단이 제 정신이라면,

합동교단이 개혁주의라면,

합동교단이 WCC를 반대하고 종교다원주의를 반대한다면,


통합교단이 WCC회원인 것과 

WCC총회를 2013년도 한국교회 안으로 불러들여서 개최한 것과

2009년도에 카톨릭과 일치한 것과

2014년도에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조약을 맺고 서명하여 신앙과직제일치를 위한 기구를 창립한 것에 대해

심히 책망하고 회개 시키고 바른 길을 제시해야 했다.


그러나 덩치큰 합동교단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고 마시고 자리를 같이 하고 손을 잡고 즐거이 웃으며 연합 했다.

이것은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의 타락상이 어떠함을 여실히 보여 주는 증거이다.

(통합교단이 카톨릭과 일치를 위하여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기구를 창립하고 서명한 모습)     





 (2009년도에 김삼환 목사가 대한에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때에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통합교단과 함께 함동교단은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손을 잡고 창립하더니

몇일 전에는 한국교회총연합회를 다시금 한국교회연합과 연합해서

힌국기독교연합회라는 연합단체를 창립 시켰다.

이러한 중심에는 불행하게도 항상 합동교단이 존재했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이다.



   (한국기독교연합회를  결성하고 있는 모습/ 원안은 합동총회장)




합동교단이 개혁주의라고 자랑하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어찌하여 개혁주의 정 반대 포용주의와 혼합주의로 치닫는가?

한국에서 기독교회가 무너지면

합동교단은 그 책임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리라.

기독교회를 바른 교리로서 굳게 세우고 군소 교단들에게 개혁주의로서 본을 보여야야 함에도

오히려 개혁주의 정 반대 포용주의로 변해 버린 행동을 나타내니

어찌 한국교회의 비극이 아니고 재앙이 아니란 말인가?

이 세상 동성애 문제 보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의 타락상이 더 큰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알라.     


WCC지지하는 통합교단 목사님들이기에

통합교단 목사님들을 강단에 세우지 않기로

합동교단 총회 법에  명시를 하고 지켜 왔으나

지금은 어떤가?

너도 나도 내통하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합동교단은 WCC를 반대하며 이를 생명으로 하여 태어나 존재한 그 당시의 합동교단이 아니라

정반대의 정체성으로 변질, 변종된 지금의 합동교단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 대부분은 종교다원주의 WCC물결에 완전 젖어 버린 현실이다.

이러한데도 이 같은 사실과 현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중에 문제이다.

출처 : WCC 반대운동 연대 / WEA 반대운동연대
글쓴이 : seo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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