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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한민국·2

[스크랩] 한국은 빨갱이에 넘어갔다

이것을 막을 힘, 막을 주체가 국가에 없는 게 문제다.

넘어갔다고 본다.

민변은 대통령과 장차관을 낸 서슬 퍼런 권력 실세인데 누가 막겠느냔 말이다.




2017 10 27


反美단체들, 트럼프 따라다니며 시위한다


http://v.media.daum.net/v/20171027031944543



[도 넘은 反美.. 김정은이 말한 'Dotard' 피켓 들고 "양키 고 홈"]



만찬땐 청와대 앞, 국회연설땐 국회 앞.. 동선 따라 집회 계획


訪韓 앞두고 민노총 등 집결.. 美선 "한국서 철수" 反韓 여론


- 반미단체 과격 시위


美해군 창설 기념행사장 난입해 장병들에 욕설 퍼붓고 손찌검..


용산서 트럼프 모형 화형식도




다음 달 7~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訪韓)을 앞두고 '반미(反美)·반트럼프'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민노총과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한국진보연대 등이 연합 단체를 만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을 따라다니며 조직적인 반미 집회를 연다. 이미 열린 반미 집회가 외신에 보도되면서 미국에선

"한국 문제에서 손을 떼자"는 등 반한(反韓) 여론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NO 트럼프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조직은 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이적 단체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민중당 등

220여개 단체가 만들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에 반대해 온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투쟁 선포문'을 발표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대북(對北) 군사 압박 반대와 사드 배치 철회,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폐기 등을 주장했다.


공동행동은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動線)을 따라 반미 시위를 벌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만찬이 예정된 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NO 트럼프 집중행동'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날 저녁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반미 행사가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하는 8일에는 국회 앞에서 연설 반대 집회를 한다.

이미 26일에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 이전에 반대해 온 문정현 신부가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나무판에

'반전 평화'라는 문구를 새기고 기도를 시작했다.


한국에서의 반미 시위 장면은 미국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외에 전해지고 있다.

미국 인터넷 사이트에는 "한국이 미군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확산되는 중이다.


지난 14일 부산에서 열린 미국 해군 창설 242주년 기념행사장에 반미(反美) 시위대가 난입했다.

'DOTARD(노망 난 늙은이)'라는 단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반미 단체인 '부산민중연대' 소속 회원 70여명은 이날 미 해군 창설 기념행사가 열린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을 찾아가 미군들을 향해 "트럼프 졸개들아, 꺼져라" "양키 고 홈!" 같은 구호를 외쳤다.


호텔 앞에서 수 분간 피켓시위를 펼치던 이들은 기념행사장 앞에서 미군 장병들에게 욕을했다.

부산민중연대는 지난 3월 한반도 위기설이 돌 때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호가 부산항에

입항했을 때도 반미 시위를 했다.


‘Dotard’ 피켓 든 반미 시위대 -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등장했던 피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전쟁광으로 조롱한 것이다. 영문(英文)의 내용은 ‘노망 난 늙은이(DOTARD) 트럼프는 광분을 멈춰라’이다. ‘DOTARD’는 지난달 22일 북한 최고 권력자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직접 사용해 주목을 끈 단어다. 민노총 등 65개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은 지난주 내내 광화문광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 /김지호 기자



http://cafe.daum.net/revelation1/LTp5/146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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