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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재판이 27일 재개된다.

더이상 공사법에 관한 기대도 신뢰도 할 수 없다며 투쟁을 선택한 박근혜 대통령을 생각할 때,

피고인이자 일국의 정치지도자였으며 자유대한민국 정통 우파의 근원이자 보루라 할 수 있는 인간 박근혜에 관한 재판이

이렇게 쉽게 재개된다는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시 탄핵세력은 겨울이 끝나기 전에 형식적 유죄확정판결을 끌어내고

그들의 집권기 내내 한 사람에게 죽음보다 더한 철가면을 씌워놓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 영향력에 있어 평범한 사회평균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궐석재판을 향한 폭주를 한다해도 고운 눈으로 봐줄 수 없는 것인데

하물며 북괴를 향해 북진통일을 암시하거나 공언하셨으며 촛불세력의 우두머리인 김정은을 제거하려까지했던 자유대한민국 자유의 상징체인

박근혜 대통령 재판이 끝내 졸속으로 이어진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그들말대로 이 재판이 정치적 성격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라면 더욱더  사법의 잣대 이전에 자유민주주주의 질서와 자유대한민국 헌법이 천명한

방어적민주주의 차원에서 인간 박근혜를 구해내거나 살펴볼 다른 길을 모색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공판절차를 다시 속개하겠다고하니

속수무책으로 한 사람의 인권이 짓밟히는 것은 별론으로

우리 민족사에서 최후의 방어선이자 진격의 루트를 지켜오던 지도자 박근혜의 몰락이 뼈아픈 상처 되어 곪을 대로 곪아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며 태극기 세력을 자처하던 자들 중의 적지 않은 자들이 사익에 눈이 멀어 동지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를 외치며 어떻게 하면 거리를 태극기 물결로 채울까 고민해야하고 재판재개는 사법의 몰락이자 인권탄압이라며 목이터져라 정의와 진실을 외쳐야할 시간에.....동지들의 등에 칼을 꽂고 있다.

이렇게  안타깝게도 재판정 안팎으로 지도자 박근혜를 죽게하려는 세력들이 창궐해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기생충에 감염된 북괴 병사의 호흡이 되살아났다는 소식마저 우리의 현실을 더 참담하게 한다. 북괴 병사를 위한 최고의 의료진과 비용은

아깝지 않다는 그들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께 지금 필요한 의료진과 기회는 허용될 수도 없다하니

이 개돼지 나라의 차별과 인권탄압이 오늘을 더욱 서글프게 해준다.

 

속절없이 찬바람만 몰아치게 될 한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탄핵무효'를 외치며 태극기를 휘날리던 국민들을 믿으시며 오늘도 이씨 조선의 형장보다 무서운 감옥에서 시대의 모든 아픔 홀로 감내하고 계실

각하를 생각하니 쓸어내리던 가슴을 수 없이 치며 통탄할 수밖에 없는 눈내린 겨울 날이다.

각하, 그립습니다......

 

깨끗한 사람,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