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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위기한반도·2

[스크랩] 공산주의와 이슬람, 사단의 전술

아래는 에스겔이 그발  가에서  생물 입니다:

 내가 그발   사로잡힌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속에서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그들에게 각각  얼굴과  날개가 있고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날개는  서로 연하였으며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얼굴은 그러하며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둘은 몸을 가렸으며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불이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불은 광채가 있고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내가  생물들을 보니  생물들 곁에 있는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바퀴의 모양과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같으며 그들이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가며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생물들이  때에 바퀴들도  곁에서 가고  생물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들도 들려서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영이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들도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니라 그들이 가면 이들도 가고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영이  바퀴들 가운데에 있음이더라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있어 보기에 두려운데 그들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고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있는데  생물은  날개로 몸을 가렸고  생물도  날개로 몸을 가렸더라 생물들이  때에 내가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생물이  때에  날개를 내렸더라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생물이  때에  날개를 내렸더라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모양이 남보석 같고  보좌의 형상 위에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보니  허리 위의 모양은   같아서  속과 주위가  같고 내가 보니  허리 아래의 모양도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사방 광채의 모양은  오는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1)

위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는 존재는 물질적(육체적)존재가 아닌 영체의 무시무시한 생물임을   있습니다. 그런데  생물을,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의하면, ‘그룹이라고 일컫습니다 (이하 케룹”(Cherub) / 복수형인 그룹들 이하 케루빔”(Cherubim)), “케루빔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에스겔이그발  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v. 10:15) / 그것은 내가 그발  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케룹인 줄을 내가에스겔이아니라” (v. 20) (자세한 내용은 에스겔 10장을 참고 바랍니다.) 케룹은 그렇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시무시한 존재 입니다.

그런데,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의하면, 사단은 (타락하기 전에) 케룹(이라는 종류의 천사)입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케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v. 28:13 – 14)

그렇게 무시무시한 케룹빔 중의  천사가 타락할 때에는 주위에서 (다른 천사들이) 그의 능력(, 무력, 폭력, )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성경에는 그가 강포(violence)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v. 16) 합니다무시무시한 능력을 폭력적으로 휘둘렀던 것입니다.

사단은,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교만했고,  교만을 혁명(쿠데다; 하나님의 보좌탈취; 하나님 나라의 정권탈취)이라는 형태로 표출했습니다,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 14:13 – 14).

물론, 사단의 혁명은 성공할  없는 혁명이었고 따라서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혁명을 위한 사단의 시도까지 끝난 것은 아닙니다천국에서 실패한 혁명을  세상에서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나라와  나라의 정권을 하나님께서 세우시든지 세워지도록 허락하십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혈통으로 만드사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 17:26),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지극히 천한 자를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 4:17), “왕이 ……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4:25; cf. v. 4:33),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 13:1). 그래서,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나라와 정권에 순종해야 합니다, “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 13:1),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벧전 2:13 – 14)—물론, 하나님께서 우선순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순종해야 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도전은, 다음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금물입니다,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 13:2). 그렇습니다, 나라나 정권에 대한 도전은  나라나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나라나  정권을 세우시거나 세워지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향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나라나 정권에 대한 도전은 단순한 언어~물리적 실력행사가 아닙니다하나님을 향하기도  도전으로 영적현상입니다. 그래서 나라나 정권을 향한 도전에 악한 영들이이하, 악령들이개입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러한 도전이 일어나는 모임, 집회, SNS, 웹싸이트, 정당, 등이 영적으로 맑은 경우가 없습니다. 특히 그러한 도전을 수단으로 삼고 장려하는 가르침, 이론, 사상, 철학, 종교, 등은  사단적입니다최초로 혁명을 시도했던 사단의 시도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영계에서 실패한 혁명을  세상에서 실천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모르게, 하나님께 도전하도록 유도하는 선동이고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혁명을 위한 사단의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이슬람과 공산주의(극좌) 사단적입니다. 그래서 이슬람과 공산주의가 가는 곳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사단의 죄악을 반복합니다폭력을 휘두르고 혁명을 시도합니다. 그렇게 드러나는 죄악이 이슬람과 공산주의가 사단적임을 증명합니다.

공산주의에서 파생한 사회주의(중도좌파; 온건좌파), 문화적 맑시즘, 등도 사단적입니다단지 이슬람이나 공산주의만큼 사단적이지 않을  여전히 사단적입니다. 예를 들어, 중도좌파의 반기독교적~반유대적 성향이 중도좌파도 사단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합니다—‘가게는  편이다 원리처럼, 중도좌파도  좌파의 근원인 공산주의의 편을 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공산주의 시각에서의 성경해석으로 탄생한 해방신학은 성경적 신학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 좌파가   없습니다; ‘그래도 나는 중도좌파니까라는 말은 공산주의에 대한 미련을 증명합니다; 성도가 이슬람을 형제라고 칭할  없습니다.

쉽게 표현드려서, 이슬람과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적입니다하나님께서 공산주의자들과 이슬람교도들(무슬림들) 사랑하셔도, 그리스도인들을 전멸시키는 공산주의와 이슬람은 분명히 하나님의 적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로부터 파생한 사회주의, 중도좌파(온건좌파), 문화적 맑시즘, 등도  미혹입니다.  반대하시기 바랍니다진정으로 하나님 편에 서시면,  반대하시기 바랍니다.

D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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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글쓴이 : Dean Jedidi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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