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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1/베리 칩

[스크랩] 뇌에 칩을 박아 인간의 감정을 조종한다.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149341777



                                   

>> Brain implants to 'change moods controlled by AI' begin HUMAN TESTS

 

- 과학자들이 뇌에 칩을 이식하여 인공지능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의 감정을 변화시키는 실험을 시작하였다.


 

 

인간의 머리뼈에 고정시키는 이 장치는 미국 국방연구소(DARPA)의 재정지원을 받은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이 인플란트 칩은 전기 자극을 통해 사람의 뇌에 있는 화학적 성분을 변화시키게 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하고 정신적 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결되는 이 칩은 뇌가 어떤 자극에 반응하는 지도 알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DARPA는 이 연구를 위해 캘리포니아 대학과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 필요한 연구비를 제공하였다.

 

실험 단계에서는 파킨슨 병과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감정을 변화시키는 일에 이 칩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실험에서는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도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 지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미국방연구소(DARPA)는 장기적으로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병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결된 칩을 머리에 박아 뇌에 전기 신호를 보냄으로 인간의 감정을 조종하는 기술이 개발단계를 지나 이제 본격적인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뇌에 박는 인플란트 장치(Brain implants)’라고는 하지만, 머리뼈에 고정시키는 장치라고 하니 넓게 보면 이마(뼈)에 새겨 넣는 장치라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충동과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에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결된 칩을 박아 한 순간 사람을 순한 양처럼 만들기도 하고, 폭력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완벽한 마인드컨트롤 장치가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개발 중인 칩들 가운데 오른 손에 받는 칩이 주로 결제와 신분확인에 사용된다면, 이마에 받는 칩은 군인, 경찰과 같은 특수한 신분에 속한 사람들의 뇌를 인공지능 컴퓨터를 통해 조종하기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현재 확산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의 궁극적인 대상은 인간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컴퓨터와 연결되는 칩을 박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는 완벽한 빅브라더의 세상, New World Order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란 인간이 컴퓨터를 통해 관리하는 ‘사물(물건, Things)’이 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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