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뿔 달고 입에 피를 줄줄 흘리는 것이 마귀라면 누가 마귀를 가까이 하겠고 마귀에게 누가 당하겠는가? 마귀는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이다.(요8:44)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당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마귀는 하와에게 이렇게 말했다.
창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는 마귀의 이 말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둘러치는 말이다.
둘러치게 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는 사실과 진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온데도 간데도 없어지고 둘러친 마귀의 거짓말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보이게 되고 따라 행동하게 된다. 그것에 의하여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된 원인이기도 하고 온 세상 인류가 죽음에 이르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둘러친다는 말이 조금은 생소하겠지만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거짓으로 진실을 둘러치게 되면 아담과 하와가 따 먹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따먹게 되지 않았는가?
이토록 무서운 현상과 행동을 낳게 하는 것이 둘러치는 행위다. WCC가 무엇인가? 거짓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둘러치는 존재들로서 마귀적이다. 자세히 보라.
위 책은 WCC를 반대하는 현상이 한국교회내에 일어나니까 2013년도에 WCC회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주최가 되어 WCC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서 WCC가 좋은 단체라고 광고 선전하기 위하여 발행한 책이고 아래는 그 내용중 핵심이다.
위 내용을 앞세워서 통합교단과 NCCK는 WCC총회를 개최하였는데 위 내용을 보면 잘못된 부분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는 말씀에다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는 마귀의 거짓을 둘러치기한 것과 조금도 다름 없는 내용이다. 이토록 무서운 내용이지만 그렇게 보여지는가? 그렇게 보여져야 한다.
주목하자.
요17:21절은 이렇다.
17: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그런데 보라. WCC는 이것을 가지고 아래와 같이 둘러치기를 하였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라는 요17:21절의 예수님의 기도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라고 WCC는 거짓으로 둘러치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과 진실을 거짓으로 둘러치게 되면 사실과 본래의 진실은 보이지 않게 되고 거짓으로 왜곡된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고 따르게 된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마귀가 거짓으로 둘러친 왜곡된 것을 따르게 됨과 같이 기독교회 역시 마찬가지로 WCC의 사상을 따르게 되고 마는데, 그것이 바로 에큐메니칼 운동, 하나님의 선교, 신앙과 직제일치 운동 크리스천 포럼과 같은 이 세상 사회구원을 지향하게 된다.
혹자는 생각하기를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이 세상 사회구원이 좋은 것이 아닌가? 라고 하겠지만 WCC가 둘러치기한 거짓을 보고 있는 것이며 사실과 진실을 보지 못하는 상태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라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WCC가 요17:21절을 둘러치기한 거짓이기에 성경에 있을리 만무한 것이다.
WCC가 둘러치기해 놓은 거짓에 미혹되면 맞아 보이고 옳아 보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그 당사자들이다. 둘러치기 해 놓은 거짓에 당하게 되면 자신을 죽음으로 희생 시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모른 아담과 하와 같이 되고 도리어 먹음직도 보암직고 지헤롭게 보임으로 그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되는데 통합교단과 NCCK가 바로 그들이다.
통합교단과 NCCK가 자신들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제국의 종교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지 않는가? 눈이 있으면 다음을 보라.
(위 사진의 내용은 통합교단과 NCCK는 WCC뜻을 따라 1987년 부터 카톨릭과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일치 기도회를 연중 행사로 개최하여 오다가 2009년도에 일치 시켜 버렸고 일치한 것에 따라 한 지붕 2가족이라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하나로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도에 창립까지 한 상태이다.)
(연합뉴스 갭쳐 /입력 2009.01.18. 22:56 수정 2009.01.18. 22:56)
어떻게 기독교회라고 하는 교단들이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제국의 종교, 카톨릭과 일치 할 수 있단 말인가? 칼빈의 후예라고 하는 개혁주의 장로회가 어떻게 이교의 제도와 교리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과 한 몸을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의 기도 하신 요17:21절을 거짓으로 둘러치기한 WCC에 미혹당하여 따르기 때문이다.
거짓으로 둘러치기한 것에 미혹 당하게 되면 따 먹게 되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여도 따 먹음과 같이 믿음의 선진들이 적 그리스도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로마 교황을 찾아가서 머리 숙여 알련하는 통합교단 목사들이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출처 : 루터,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우리 교부들의 예언 믿음), vol.2, p.291, 256)
칼빈은 로마 교황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는 적그리스도이다.”
(출처: 칼빈, Tracts(소책자), vol.1, p.219-20)
“다니엘과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서방 교회에 있어서 이 저주 받은 가증한 왕국의 머리를 우리는 교황이라고 단언한다.”
(출처: 칼빈,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기독교 강요), vol. 2. 314-315.)
존 낙스는 로마 교황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수 세대에 걸쳐서 교회 위에 군림해 온 교황권이 바로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
(출처: 존 낙스, The Zurich Letters(취리히의 편지), p.199)
그리고 장로회의 신조로 삼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도 다음과 같이 교황의 정체를 기록해 주고 있다.(25장6항)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은 어떤 의미로든지 교회의 머리가 아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요 불법의 사람이요 저주의 아들, 곧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및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과 반대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다(마23:8-10; 살후2:3-4,8-9; 계13:6).”
그런데 통합교단에 속한 목사들을 보라.
WCC의 둘러치기에 당하게 되면 전부 제 정신들이 아닌 현상과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믿음의 선진들은 비 셩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제국의 종교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시켜 오늘날까지 역사를 이어온 이러한 기독교회를 통합교단과NCCK는 카톨릭과 하나 되기를 바라와서 1987년 부터 일치기도회를 개최하여 왔었고 급기야 2009년도에는 한 몸을 이루었고 2014년도에는 한 몸을 이룬 것에 따라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게 함께 행동하기로 하고서 창립했다. 이것은 기독교회의 정체성이 완전 변종되어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대적으로 개종된 된 것이다.
(붉은 원안은 통합교단 김동엽 당시 총회장이고 푸른 원안은 김영주 당시 NCCK총무이다)
(통합교단과 NCCK는 2014년도에 카톨릭과 일치에 따른 서로 다른 신앙과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서명하여 창립했다)
예수님의 기도 요17:21에다가 WCC가 둘러치기한 거짓에 걸려들게 되면 기독교회 뭐고 할것 없이 소용없고 개혁주의니 장로회니 하는 것도 소용없고 이런 것들 쯤은 헌 신짝 버리듯이 버리고, 바람난 여자처럼 본 남편을 미련도 없이 업신 여겨 버리고 뒤 돌아 보지도 않고 기둥서방에게 치마바람 휘날리며 가버리듯이 통합교단과 NCCK가 그러하다. 이들교단이 제 정신들이 아니지 않는가? 어떻게 자신들이 태어나 존재하였던 기독교회를 배교하고 버리고 떠나서 가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과 한몸을 이룰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칼빈의 개혁주의 장로회 간판을 달고서 말이다.
WCC는 예수님의 기도 요17:21절을 거짓으로 들러치기한 것이 에큐머니칼 운동, 즉 연합, 일치 운동(이 세상 사회구원)이고 이것으로 자신들을 희생시켜 버린 것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교단이 크다고 자랑하고들 있지만 자신들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제국의 종교 카톨릭에 일치로서 희생 시키고 있음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소경이고 귀머거리이다.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할 만큼 탐스러운 열매를 따 먹음과 같은 길과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들의 행위를 보지못하고 알지 못하는 가련한 통합교단과 NCCK이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다. 통합교단과 NCCK가 WCC회원이고 자신들을 우상종교 카톨릭에 일치로 희생시켜 버림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서도 이들의 행위를 "그대로 존중" 하고 이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한 합동교단과 백석(대신)교단과 고신교단 등이다. 이때 참여한 수가 한국교회 95%라고 하였다. 한국교회 95%가 WCC의 정체성, 혼합주의가 되어 버렸다는 방증이다.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연합이나 일치운동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라고 WCC가 요17:21절을 둘러치기해서 구원받은 기독교회를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이 세싱에 연합, 일치시켜 구원받은 기독교회의 생명을 이 세상에 처박아 버리기 위한 거짓된 행동이다.
아래는 합동교단과 백석(대신)교단과 고신교단이 WCC회원이며 WCC총회를 개최하였고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로 희생 시켜 버린 통합교단과 NCCK회원교단과 함께 연합단체를 창립한 기사내용이다.
(WCC회원교단들과 연합한 한국교회 모습/ 국민일보 캡쳐)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WCC의 정체성, 혼합주의 전형을 보여 주는 한국교회 모습/ 국민일보 캡쳐)
(원안은 합동 총회장/ 합동교단은 장로회 개혁주의노선을 지향하는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지켜야 할 위치에 있었지만 WCC물결 에 젖어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연합, 일치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합동교단의 이 같은 연합은 WCC를 반대하는 이것을 생명으로 태어났고 칼빈의 개혁주의 장로회 이다. 이런 합동교단이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정체성을 중요히 지키지 않고 가볍게 여겨 버린 행위이다. 이 행위를 2017년 102회 합동총회가 승인했다. 이는 합동교단 전체가 가담한 행위가 된다.
(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회원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한 안건을 결의 통과 시키고 있는 102회 합동교단 총회/국민일보 켑쳐)
교인들이 누구인가? 영광의 보좌를 떠나 이 낮고 죽음이 있는 이 세상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심과 죽으심으로 구원하여 내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이렇게 존귀하신 교인들을 섬기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직음이 목사이다. 이런 직임을 가진 목사가 교인들을 지켜 보호하고 위한다면 교인들을 모시고 WCC교단을 탈퇴할 것이다.
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는 하나이었다가 무리들 한쪽이 WCC에 가입하였을때(통합교단) 이에서 뛰쳐 나온 것이 합동교단이다. 이때 합동교단은 모든 것을 통합교단에 두고 빈 손으로 나왔다.
주님의 사람들 교인을 위하는 목사라고 한다면 교인들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WCC를 떠나는 것이 백번 천번 맞고 옳다. 그것이 목사가 할 일이다. 주님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하여 손에 잡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버리는 것이 목사가 할 일이다.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1:25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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