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인류 사회이다. WCC는 위 범주, 즉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인류사회를 위한 구원 운동을 주장하고 펼치면서 이것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라고 칭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인류 사회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는데, 그 일이 종교간 대화, 교제, 공존, 화합, 존중으로 종교간 가로 막힌 교리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것이며, 나누어져 있는 여러 민족들을 한 인류로 만드는 것이며, 불 평등한 것을 평등케 하는 것이며, 파괴된 자연을 처음 처럼 회복하는 것이 라고 주장한다. 그리고서 이것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이며, 이것을 하나님의 선교라고 칭하고, 세계교회를 상대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을 촉구하는 WCC이다.
의로워 보이고 거룩해 보이기 까지 하는 이것이 왜 문제인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아니고, 기독교회의 사역도 아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뜻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기독교회의 사역을 완전 왜곡 시킨 것이며, 거짓이며, 비 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이기 때문이다.
성경적인 이 세상은 이렇다.
비록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이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류이지만 에덴동산 선악과 사건으로 이 세상과 인류는 죄 아래, 율법의 저주아래,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아래 놓여 있고 갇혀 있고 모두는 멸망한다. WCC는 이 같은 사실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류가 다 죄 아래에서, 율법의 저주아래에서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 곧 사망에서 벗어나서 멸망치 아니할 사람이 없다. 모두는 멸망한다.
사람 위에 굴림하고 있고 죄, 율법, 심판, 형벌은 공히 사람을 사로잡아 가두고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흑암의 권세이기에 누구도 이 죽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모두는 멸망하고 만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
롬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
한국교회에서 가장 어두운 부분을 꼽으라면 율법이다. 율법이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인생들인데,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하면 율법이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율법은 특검과 같은 성질을 가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을 잡아다가 범한 죄를 낱낱히 밝혀내고 죄인으로 정죄하고서는 수갑을 채워 자유를 박탈하고 감옥에 가두고서 심판대에 세워 형벌을 당케 하는 것이 특검이듯이 율법이 그러하다. 특검은 정의롭지만 죄를 범한 사람에게는 가장 무서운 대상이 특검이듯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대상이 율법이다. (율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검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언급으로서 죄가 있다 없다는 것이 아님)
특검이 주어지기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죄(행위)가 있었지만 드러나지 않았으나 특검이 주어짐으로 죄가 드러난 것과 같이 아담 이후로 인류 세상에는 죄와 사망이 존재하였으나 드러나지 않았다가 율법이 주어짐으로 모든 죄악이 드러난 것이고, 모든 인류는 율법에 의해 죄인으로 정죄되고 갇힌바 되어 심판대에 세워져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케 된 것이다.
롬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래서 사도바울은 율법을 깨닫고서 다음과 같이 통탄했던 것이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능력 많은 하나님이라 해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인류를 그냥 구원하실 수 있는가? 없다.그 까닭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죄인들로서 죄가 주인이고 율법이 왕노릇하며, 심판이 권세이고 사망이라는 값을 지불해야 하는 빚진 상태로서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를 죄, 율법,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로 부터 멸망치 않고 구원을 하셨는가?
예수님을 죄의 값으로 내어주시고서, 율법의 저주를 당케 하시고서,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을 당케 하여 무덤에 사망케 하시고서다.
롬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롬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가 멸망치 않고 죄와 율법의 저주와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 곧 사망에 이르지 않고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저주의 십자가에 희생 재물이라는 값을 지불하시고서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값을 지불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구원이다.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희생 제물로서 이 세상에 내어 주시고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저주의 죽임을 당해 주심으로서다.
위 그림과 같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 모든 인류와 구원받은 기독교회와는 완전 다르다. 다르게 된 배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이 열려졌고 이를 통해 죄, 율법, 심판, 형벌로 부터 멸망치 않고 벗어나 영생을 얻었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우리 기독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이러한 우리 기독교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져 있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WCC는 자신들이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은 구원받은 기독교회가 아니다.
WCC 기독교는 이렇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불교, 어떤 사람은 기독교, 어떤 사람은 카톨릭교를 믿는 것으로 주장한다. 그리고서는 종교간 대화, 교제, 일치와 이 세상의 인류평화와 창조된 자연을 회복을 목적하고 추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를 문제 삼는다. 아래 내용은 WCC 중앙위원회가 2012년도 만장 일치로 승인하였고 2013년도 WCC제10차 부산총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 내용이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WCC는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여 구원 시키는 것을 가로 막고 있다. WCC가 이 같은 현상을 일으키는 까닭은 불교와 같이 이 세상에 있는 여러 종교들과 같은 종교로 기독교회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가리켜 타 종교에서 기독교종교로 개종 시키는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서는 기독교회의 행위를 공동체들의 치유와 양육보다는 신의 이름으로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로 간주하고 비판한다.
그러므로 WCC는 구원받은 기독교회가 아니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르는 자들이며, 기독교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기독교회의 사역과는 완전 동떨어진 다른 복음이며, 기독교회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자들이며, 이 세상 죄인들이 멸망치 않고 구원받아 영생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길을 가로막는 이 세상 죄인들에 있어서도 원수들이 WCC이다. WCC는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기독교회 모양새를 하고서는 구원받은 기독교회를 이 세상으로 끌어내려서 생명을 끊어 버리려는 사탄의 회중들 중에 회중들이다.
이들 WCC는 자신들의 헌장 1조에 “성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고백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의 소명을 함께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교제(Koinonia)이다.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is a fellowship of churches which confess the Lord Jesus Christ as God and Saviour according to the scriptures and therefore seek to fulfill together their common calling to the glory of the one God, Father, Son and Holy Spirit.)”라고 앞세우고 있고.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위에 굳게 서 있는 세계교회 연합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미혹이고 미끼이다.
열매를 보고서 나무를 안다고 하셨듯이 이들은 기독교회 모양새를 하고 기독교회 사역 처럼 행동하지만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말살하는 정체성을 가진 사탄의 회중 그 이상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아래 노선을 따라 WCC노선에 동참한다고 가정해 보라. 기독교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것 같은가?
(WCC측에서 발행하여 광고 선전한 'WCC바로 알자' 책의 내용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기독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이 세상에 처박히게 되고 이 세상 사람들과 섞이게 되고 만다. WCC가 주장하는 일치, 이 세상을 위한 구원과 하나의 세계 주장은 구원받은 기독교회를 이 세상으로 끌어내려서 혼합으로 기독교회의 생명을 끊어 버리려는 사탄의 무서운 간계임을 알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 기독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주 안에 있는 우리는 이 세상 종교와 어떤 경우라도 일치 할 수 없으며, 이 세상에 속한 죄인들이 아니다. 기독교회라고 하면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 이해 인식한다면 그는 WCC기독교이고 구원받은 기독교회가 아니다. 기독교회는 이 세상 종교가 아니며, 이 세상 죄인들이 아니며, 이 세상에 속한 상태에 있지 않다.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멸망치 않고 영생하는 존재들이며 하늘에 속한 시민권자들이며 하나님의 권속들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이어 받은 상속자들이다.
그러나 WCC는 자신들이 기독교라고 말 하지만 아담으로 말미암은 죄인들이며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이 불교를 믿듯이 종교로서 기독교를 믿는 것이며, 이 세상에 속하여 멸망 당할 자들이다. 이 세상 죄인들 보다 백배 천배 더 나쁘고 악한 존재가 WCC이다.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적인 죽으심과 기독교회에게 주어진 사역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모조리 부정하고 헛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진리를 왜곡시키고 거짓을 증거하는 자들이기에 그렇다. 이들은 성경을 인용도 하고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열심도 있고 주의 이름을 주야로 불러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구원받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절대 아니다. 모양도 있고 형식도 있지만 그렇다. 이러한 WCC회원으로 한국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기독교 대한 감리회와 성공회는 NCCK으로 WCC회원인 동시에 따로 개별적으로 WCC회원이다.
성공회 같은 경우는 자신들이 기독교회라고 하지만 카톨릭의 분파이고 통합교단과 감리회는 기독교회로서 WCC회원이다.
다음은 WCC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된 정보이다.
(성공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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