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가 왜 문제인가? 단순히 한 두 가지 교리적으로 어긋난 이단 차원이 아니다. 머리털에서 부터 발끝 까지 전체가 문제이다. 이들이 비록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인용하고 기독교 간판을 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독교회의 모양도 있고 형식도 있고 열심도 있지만 그렇다. 구체적으로 그 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일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기독교회의 사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WCC는 자신들이 기독교라고 하면서 밝힌 사역의 내용에서 WCC의 정체성을 알수 있다.
(WCC측에서 발행하여 광고 선전한 'WCC바로 알자' 책의 내용임)
위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WCC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일을 도모하는 자들임을 알게 된다. 이러한 사상은 WCC의 『바아르 선언문』과 2012년도에 WCC중앙위원회가 만장 일치로 승인하고 2013년도 WCC제10차 부산 총회시에 발표한 『함께 생명을 향하여 : 기독교의 지형변화속에서 선교와 전도 』라는 새로운 선언문에 너무도 명백하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밝혀 주고 있다.
이것을 두고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유념할 것이 있다.
만약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우리 자신은 기독교회가 아니다. 비록 주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예배도 하고 기도도 하고 헌금도 하고 열심히 봉사 한다고 하여도 우리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다. WCC기독교이다.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다. 어떤 관점에서 그런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은 흙에서 지으심을 받은 육신의 사람으로서 먹고 마시는 육체를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은 바로 이런 육신으로 태어난, 육체를 가진 사람들의 세상이다. 이들은 선악과 사건으로 모두는 멸망한다. (창2:7, 3:19)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과는 둘로 나누어진 관계이다. (창3:22,24)
이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서 그럼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는 이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생각해 보자.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는 거듭난 존재이다. 그렇다고 해서 육신으로 거듭난 육체를 가진 존재로 거듭난 것이 아니다. 성령에 의하여 영적 존재로 거듭난 존재가 성경적인 기독교회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로서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는 육신의 자녀이고 먹고 마시는 육체를 가진 존재이다.
이런 존재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 그 까닭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물질의 세계가 아니고 영적 상태이기 때문이다. 보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우리가 이 부분을 이해 하자. 물질의 세계와 영적 세계를 말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요4:24),
예수님도 영이시다(고후3:17)
성령도 영이시다(요14:17, 16:13)
말씀도 영이시다(요6:63)
하나님 나라도 영적상태이다(롬14:17)
그러나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영이 아니고 물질의 세계이고 육체를 가진 육신의 사람들이다. 이 두 관계는 서로 나누어 져 있다. 기독교회는 어디에 속한 것인가?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이다.
요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가진 육신의 사람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며 이 세상은 이런 사람들의 세상이다. 이런 사람은 이런 사람들의 세계, 곧 이 세상 물질의 세상만 알고 영적 나라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영적 나라 세계이기 떼문이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물질 세계이고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육체의 사람이지만 기독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존재로서 이 세상에 속한 존재가 아니다.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는 영적 존재이기에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 세상에 속하여 있는 육체를 입고 있는 육신의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다. 기독교회는 영적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한다. 다음 말씀도 보라.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서 말하는 그의 나라는 βασιλείαν 로서 하나님의 나라(천국)이다.
만약 기독교회라고 하면서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가 아니라면 그는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이어 받지 못한다. 이런류의 기독교가 WCC기독교이다.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다.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라면 하나님의 나라를 목적하고 추구한다.
우리는 다음 말씀을 아실 것이다.
눅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세례 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구약의 끝이다. 그 후 부터는 예수님의 시대로서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졌고 열려지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사람들(기독교회)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위 말씀은 번역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맞게 번역된 것이다. 그러나 시대적인 배경 설명이 있어야 이해될 성질을 가졌는데 다음의 말씀을 의거하면 침입한다, 침노를 당한다, 빼앗는다는 위 말씀이 이해가 되리라.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 자주 자주 불러 나가게 되었고 그 때마다 집에 있던 금은 보화를 도적이 훔쳐 가지 못하게 자기 밭에 묻어 두고 가게 되었는데 그만 전쟁에서 죽어 버리게 되면 그 보화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밭에 감추인 보화가 되고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밭에 감추인 금은 보화를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고 찾게 되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게 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예수님은 이를 두고 찬국을 말씀하신 것이마11:12절이다.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가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는 자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같은 βασιλεία 이다) 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죽어서 가는 불교의 천당 개념이 아니다.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세계로서 성령이 역사하는 상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람의 이성이 주도하는 사람의 세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이 역사하는 영적 나라 세계이다.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말미암은 사상이 주도하는 사람의 세상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성령이 통치하고 주도하는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육신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WCC는 자신들이 기독교라고 하면서도 이 세상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지으셨다는 것을 앞세워 성령으로 거듭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인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를 노략질 하는 사탄의 회중들 중에 회중들이다.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사람들의 모든 가르침이나 사상이나 풍습은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기독교회에게는 어떤 것도 맞지 않다. 그러나 WCC는 영적 존재인 기독교회 안으로 이 세상 육신의 사람들의 가르침과 사상을 주입 시키고 있는 자들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 2:22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WCC회원들이다. 이들 WCC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인류 사회와 창조 세계를 위하는 육신으로 태어난 육체를 가진 존재들이다.
유념하라.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니고 이 세상은 죄악된 세상이고 모두는 죄인들이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여기에 속하지 않았다. 만약 기독교회라고 하면서 여기에 속한 자라면 그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고 WCC기독교이다.
유념하자.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이지 이 세상 사람들 처럼 육신적 존재가 아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의 기독교회 나라는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밭에 감추인 보화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찾는 사람처럼 구하고 찾고 이르고 자기 것으로 삼으려 목적하고 추구 해야 한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목적하고 추구하지만 WCC는 이 세상을 목적하고 추구한다. WCC가 얼마나 이 세상을 목적하고 추구하는지 아는가? 보라!
(『함께 생명을 향하여 : 기독교의 지형변화속에서 선교와 전도 』중에서)
WCC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로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을 래야 있을 수 없다.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들이 아니기에 말이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는 세계가 다르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은 인간이 인간의 이성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통치되는 육신적 세계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으로 통치하는 영적 세계이다. 세계가 다름과 같이 사람도 다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사람들이고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인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 세상 사람들의 사상을 교회 안으로 유입 시키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속한 영적 존재가 이 세상에 속한 육신적 사람의 사상을 받아들이거나 따른 다는 것은 기독교회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그렇게 할 경우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들 사상이 기독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잡게 되고 이 세상 사람의 사상이 통치되고 성령으로 거듭난 기독교회가 따르게 되는 비극이 생겨나게 되고 만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우리 자신이 이를 위하여 힘쓰야 한다. 침노하는 자의 것이고 침노하는 자는 얻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로 청함과 부르심을 입고 받았으나 이 세상일에 빠져 찾는 이가 많고 택함을 입은 자가 적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 세상 사람들은 여자에게서 태어난다. 이들 중에 제일 큰 사람이 세례요한이다. 그런 세례 요한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제일 적은 사람만 못하다.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우리 자신이 진정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하고 한다면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해야지 이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들의 나라 세계도 아닌 이 세상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나라를 위하여 왜들 그렇게 온 힘을 다하여 지지고 볶고 야들들인가? 우리 자신이 기독교회라고 하면서 말이다.
WCC가 왜 문제 덩어리인지 이해 하자. WCC가 왜 기독교회가 아닌지 알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부터 먼저 알아야 하리라. 죽을 몸에 죽지 아니할 생명을 가진 영적 존재들이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이다. 몸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내일 일을 위하여 어떤 염려도 말자. 그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자. 이 세상 사회 구원을 목적하고 추구하는 WCC에 미혹 당하지 말자. WCC는 기독교회를 알턱이 없고 기독교회도 아니며 기독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게 미혹하는 사탄의 회중들이다. 경계하자 WCC! 지켜내자 성경적인 기독교회여 !
한국교회 대부분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함보다 이 세상 육신의 사람들이 구하는 이 세상 것들과 육신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사상을 위하여 힘쓰고 예배하며 철야를 해 가며 기도하여 구하고 있으니 이 세상 육신에 속한 사람들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며 다른 점이 무엇이 있다 하랴? 한국교회 대부분은 WCC 기독교이다. 이 세상 육신의 사람들이고 땅에 속한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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