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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오시는 발자국 소리/주님오시는 발자국 소리

[스크랩] 현재 남북한 상황은 다니엘서의 판박이!

현재 남북한 상황은 다니엘서의 판박이!


다음 주에 있을 남북회담과 평화협정에 대한 찬성여론이 거의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보더라도 강도의 칼이 무서워 칼을 감추고 미소를 머금으며 내 집을 파멸시키려는 강도와 평화조약을 맺으려는 시나리오입니다.


북한정권이 납득할만한 조약을 맺는 순간, 강도는 시퍼런 칼을 다시 드러낼 것이고, 이에 꼼짝 못하고 가족들의 생명과 함께 안방을 내주게 될 것입니다.


거짓 평화의 지도자인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한 이레의 평화조약을 맺으나 한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폐하고 거룩한 곳에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가증히 행하고 성도들을 핍박한 것처럼(단 9장), 남북한이 맺을 평화조약은 머지않아 거짓으로 드러나고 점차 때와 법을 변개시켜 교회를 핍박할 것이고, 결국 공산주의 유물론 태양신과 김씨 독재자를 받들어 섬겨야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져 갈 때쯤 되서야 후회하며 깨달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기독교인들은 민주/공산주의 공존과 연방제 연막의 속임수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서는 안 되며, 우상에게 절하거나 타협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신앙을 목숨 다해 지켜야 할 때입니다! 나라의 운명이 남은 한 주에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글 출처: 김정환 목사님 페이스북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현재 판단은 알 수 없습니다. 1953년 한미동맹은 미국의 의지가 아닙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의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러나 동북아 방위에 비용이 적게 드는 섬나라 일본과 함께 가겠다는 미국의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한반도에 대한 의지는 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가장 심각한 위협은 한국 사람들이 스스로 이걸 포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좌경화된 언론, 댓글여론부대, 민주노총, 주사파 정치꾼들을 못 이겨낸 것입니다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지금 초특급 위기입니다. 


2년 전에 제가 이 글을 썼을 땐 사람들이 뜻을 몰랐습니다.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6052000030

그러나 지금 이 길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이 70년만에 폐업 위기입니다. 성공했는줄 알았더니 실패한 것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들과 훌륭한 지도자들을 흠잡는 재미로 살더니 결국 김일성 세상을 불렀습니다.



글 출처: 김미영 교수님 페이스북





북한을 탈북하기 전,  내가 다니던 조선 4.26만화영화 촬영소에 중앙당선전선동부 4~50대 강사가 강연을 온적이 있다. 우리 촬영소는 중앙당 강연 대상이었기 때문에 강사가 원래 자주 왔었다.


그 강사가 한번 왔다가면 모두가 한동안 설레이며 술렁인다. 여자들은 그 강사가 배나오고 간부처럼 머리도 벗겨졌는데 노래도 잘해서 멋있다고 하고, 남자들은 그 강사를 흉내내느라고 술렁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을 들뜨게 하는 것은, 세상에 위용을 떨친다는 북한에 대한 소식과 그런 북한의 인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때문이었다.


외국 사람들이 핵사찰 한번 왔다가 텅텅 비어있는 땅굴을 둘러보고 실패를 인정하고 돌아갔다고 했다. 핵개발을 못 하게 하려고 악랄하게 책동을 했지만 김정일 장군님의 현명한 전략전술에 속아서 헛탕만 쳤다고 했다. 남조선의 진보적 인민들은 그런 장군님을 흠모하며 김정일 열풍을 일으켰고 미국은 경수로도 가져다 바친다고 했다. 


그때 나는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우리에게 김정일 장군님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세상이 무너져도 그이만 있으면 무엇이든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탈북 후 중국과 태국을 거치며 국정원과 하나원 생활과정을 통해서 북한을 다시 보게 됐고, 그들의 선전선동이 얼마나 황당한가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요즘 그 깨달음이 다시 깨지고 있다. [문재인 보유국]에서 [김정은 보유국]의 소원을 다 들어주고, 숨통을 열어주고 있는 것을 보니 그러하다.



핵이 완성되지 않았을 때는 완성하기를 바라며 기다려준 것인지, 지금에 와서는 "이미 핵을 보유했는데 그럼 어쩌겠나"라는식의 발언들까지 하고 있다.


"북한체제을 인정해주자!" 이것은 북한이 오래 전부터 바라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 바램을 <우리 민족끼리>라는 명분하에 남한이 주도적으로실현시키고 있다.


남한의 젊은이들은 "다른 방법이 없지 않냐? 그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길이다"라고 말한다. 내 나이에 할 말은 아니지만 인생 더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이땅에서 '평화'라는 것은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강력한 의지와 힘만이 평화를 만든다. 약자가 강자에게 완전히 포섭될 때 그때가 진짜 평화다. 북한의 어린이들은 지금도 군사교육을 받고 있다. 이게 평화를 바라는 자들이 할 짓인가? 그만 속자 제발....



글 출처: 탈북 웹툰작가 최성국님 페이스북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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