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리칩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삼성이 평택에 대규모 부지를 짓고 크리스퍼 대량양산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퍼란 유전자 가위 기술로 원치 않는 유전병이나 암 같은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유전자에서 문제가 생긴 부위만 도려내는 신기술을 말합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이제 원치 않는 질병으로 부터 거의 해방되는 시대가 목전에 왔다는 걸 의미합니다.

예측하기론 크리스퍼 시술 비용이 천 만원이 채 안될듯 싶습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크리스퍼를 찾을 것이며 새로운 크리스퍼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는 시대가 도래하게 됩니다.

이제 전문가들이 인간의 수명을 논할 때 120세는 기본이고 200세를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텔로미어 꼬리가 줄어들지 않는 기술이 상용화되면(이미 동물 실험은 마쳤습니다) 영생까지도 바라보게 됩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인구폭발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술이 제 아무리 발달해도 좁은 땅덩이에 폭발하는 인구를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건데 생명공학 기술이 너무도 빨리 진척되어 인구폭발이 먼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인구 제한 제도를 마련할 수밖에 없고 그러기 위해선 각자의 신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해집니다.

신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지 못하는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미혼모 또는 사건 사고로 무분별하게 태어나는 산아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크리스퍼 기술이 상용화되는 시대의 인구정책과 맞물려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갖는 시스템의 우수성은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즘에는 칩을 신체에 삽입하지 않고 문신 처럼 피부에 그리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그리 되면 타인이 그것을 도용할 수도 스스로 그것을 오용할 수도 없게 됩니다.

모든 자산이 블록체인에 저장되기에 가능해지는 시스템인 것이죠.

지문형 베리칩을 부착하지 못한 사람은 인류 문명의 혜택과 매우 동떨어지게 됩니다.

크리스퍼 기술로 유전병과 질병을 치료하는 혜택도 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 99%입니다.

그런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통일한국 원로원 (재난대비, 생존, 전쟁, 기후변화)

글쓴이 : choiber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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