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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지옥 간증

[스크랩]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회개편)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천국이 있느니라 하는 것과

천국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말씀은

전혀 다릅니다.

 

오늘 날 많은 분들이

천국이 있다는 신앙에 머무르고 있을 뿐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는 말씀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태고 전부터 있게 마련이고

지금 세상에 전파되고 있는 천국 선포는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소식이 아닙니다.

 

천국 복음을

천국이 있느니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천국이 되고 주님의 말씀대로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이면

성경은 실상의 나라로 인도받게 합니다.

 

 

“예수께서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4:17)

 

 

성도들이 그 마음에 품은 소망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부름을 받고도

그 마음이 그 나라의 소망에 있지 못함은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3)

 

두 번째 우리의 신앙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있습니다.

 

그 나라에 부름을 받은 자들로서

그 나라에 합당한 의를 갖추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부름을 받은 그 곳은 어떠한 나라이며

그 나라의 의는 무엇일까요?

 

세상나라는 세상지식과

세상풍습의 예절로 양육 받지만

그 나라의 의는 세상의 어떠한 것도 아니며

세상지식, 명예, 재물.. 이 모든 것,

세상에서는 유익되고 좋은 것이나

그 나라에서는 소용없으니

우리가 갖추어야 할 그 나라의 의는

세상의 것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복음과

주 안에 들어온 자의 양육 지침이 있게 됩니다.

이를 구분치 아니하면 진리에 혼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양육지침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로

세움을 입기 위하여 버리고 피해야 할 것,

그리고 힘써 취해야할 것에 대해 알려줍니다.

여기에 우리의 선한 싸움이 있게 됩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딤전 6:11,12)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우리로 취하라 하시는 영생이 무엇입니까?

직분이 무엇이냐, 일을 얼마나 했느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우리가 부름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영생은 나의 성품, 나의 지혜가 아니며

나의 직분과 공로, 선행도 아닙니다.

 

영생은

내가 행하는 것이나 세상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 하시므로

말씀이 만들어 내는 열매, 그것입니다.

 

말씀에 내가 드려져서

말씀대로 지음을 받은 새 사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의이며

하나님이 거두실 천국의 열매임을 알게 합니다.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빌 1:11. 벧후 1:8)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제해 버리시고" (요 15:2)

 

 

주 안에서 나의 공로는 상급이요,

내 안에 이루는 말씀의 열매는

천국의 열매 곧 생명입니다.

 

오늘날 모순 된 신앙은

그 마음이 생명에 떠나 있으면서

공로를 쌓는데 있습니다.

 

생명 없는 공로,

이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내 자신은 천국의 낙오자가 되어 있으면서

상급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5-11) 

(펌)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시든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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