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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천국과지옥 체험

[스크랩] 거듭나기 전과 후의 변화 간증-어느 집사님

집사님의 거듭나기 전과 후의 변화 간증





<거듭나기 전>

1. 저 사람은 자식도 잘 되고 풍족하고 건강하고 얼마나 좋을까?
우리아들이 좋은 직장만 다녀도...
돈이 이만큼만 있다면...
남들처럼 건강한 몸을 타고났으면...
그랬으면 믿음생활도 더 잘할텐데...

2. 내가 이렇게 축복도 못받고 남들앞에 자랑거리도 없는것은 내가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해서야. 
힘써서 헌금도 못했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지도 못했고, 응답받을때까지 끈질긴 기도도 못하고...

3. 남편을 보는 눈
그것도 모르면서 세상을 어떻게 사냐고...
똑같은 실수를 왜 자꾸 반복하냐고...
모르면 배우려고 노력해야 될거 아니냐고...
어떻게 수십년 교회다니면서 성경 한번도 제대로 못읽고 평생 그모양 그꼴이냐고 
그렇게 무식하고 답답하니 대화가 안된다고...
날 무시하거나 모욕하면 죽어라 대들고...

4.다 큰 아들이 대들고 불손하게 대할때
악을 쓰며 대들고 분에 못이겨 엉엉 울고 죽고싶을 정도로 비참함

5. 누가 나를 무시하거나 흉을 보는지, 창피당하지 않을지 온통 신경을 곤두세우고,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직장생활(겉으로는 표시안남)

6. 한푼이라도 손해 안보려고 머리속에서는 재빨리 계산이 돌아가고, 여기저기 비교함

7. 승리하는 삶의 비결을 24시간 주님을 의식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에 노력했지만 
주님보다는 항상 나와 다른 사람만 의식하게 됨 (노력해도 안됨)

8. 입에 맞는 감미로운 음식을 탐함

9. 생활의 염려, 자녀들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에 예수믿으면 
늘 평안과 기쁨이라는데 난 뭐가 잘못된걸까?

10. 이렇게 살다 그냥 죽으면 그래도 예수믿고 교회 열심히 다녔으니 천국은 가는걸까?

<거듭난 후>

1. 나는 쓰레기고 미련하고 죄인이지만 주님은 이런 나를 끌어안고 지옥불 속으로 뛰어 드셨구나. 
보배로운 피를 흘리시고 생명 다해 사랑해 주셨구나.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이 내 안에 살고계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니 
나는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받은 사람인가?

2.나는 갚을길 없는 은혜와 사랑과 복을 이미 넘치게 받는 사람이구나.

3.남편을 보는 나의 눈
나는 돕는 베필이니 부족한것은 내가 도와줘야지
날 무시하거나 뭐라하면 욱하고 속에서 올라오던것이 이제는 그냥 잠잠히 듣고 
'주님 제 잘못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주님을 보여주지 못해서 그래요'
(옛날에는 꾹꾹 눌러 참아도 안되더니만)
주님이 보시는 눈으로 보여짐 (안타깝고 안쓰럽고)

4. 아들이 불손하게 대하면 
'주님 제가 주님을 보여주지 못해서 그래요 제 잘못이에요 
나는 주님께 부모님께 얼마나 맘 아프게 했는데요 주님 죄송해요'

5.누가 흉보거나 무시하는 것에 관심없고 뭐라해도 성질나거나 비참하지 않고 
'아 그렇군요 죄송해요 제가 몰랐네요' 하며 
오직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어떠신지 기쁘거나 속상해하시는지만 신경쓰임

6. 고통이 찾아와도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참을 수 있고 무섭지 않음

7. 인색, 계산, 이기심이 급격히 저하됨

8.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늘 주님이 인식되고,
 양심이 극도로 민감해짐. 모든걸 그냥 주님께 이야기하고 싶어짐

9. 성경을 읽으면 저절로 무슨 뜻 인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음

10. 죽음이 두렵지 않음-구원의 확신

11. 예수님을 몰라서 그렇지 제대로 알게되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으며 행복해 하지 않을 사람도 없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며 슬프고 안타깝고 가슴이 아픔

12.자녀들의 좋은 직장 좋은 베필 좋은 환경-하나 없어도 
오직 자기의 존재를 알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는 거듭남에 이르기만 소원함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시든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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