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퀴어 축제가 7월1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고 때를 같이 하여 본 연대는 다음과 같이 동성애 반대집회를 개최합니다.
일시/2018년 7월 14일 (토)오후 1:00 부터 ∼ 6시:00까지
장소/ 환구단 (서울시청에서 플라자 호텔을 바라보면 왼쪽편입니다.)
목적/ 본 연대가 동성애 반대집회에 임하는 목적은 이렇습니다. 명목상은 동성애를 반대하기 위함이지만 실상은 주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함입니다. 거창하게 동성애 반대집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악임을 선포하고 돌이켜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을 받으라고 동성애자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함입니다.(이것은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세우고 밝히 나타내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환구단이 이를 위한 장소로 최적입니다.
그 까닭은 동성애자들이 시가 행진하러 서울광장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정면 출입구가 환구단이기 때문입니다.
환구단에서 2016,2017년 연속으로 동성애자들에게 연대를 이룬 분들이 직접 주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동성애는 죄악이니 버리고 돌이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으라고 말입니다.
전한 그 말씀을 동성애자들이 듣지 못한 사람 없이 다 들을 수 있게 주께서 역사 하셨습니다.
본 연대는 이 세상 사회의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 사람들로서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환구단 앞으로 쏟아져 나오는 동성애자/ 상, 동성애자들에게 동성애는 죄악이라 외치며 회개하고 예수께로 돌아오라고 외치는 주의 사람들/하)
주의 말씀은 진리이고 운동력이 있고 생명력이 있기에 우리들이 동성애자들에게 전하는 주의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밭에 말씀이 심기워 지면 그 말씀이 그 뜻대로 성취되기에 본 연대는 이러한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집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 세를 과시하는 그런 집회가 아닙니다.
2015년도에 대한문집회와 시청정문 집회를 경험하면서 거리상 동성애자들에게 주의 말씀이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환구단으로 집회 징소를 택하고서는 놀랍게도 2016년 2017년도에 연속으로 서울광장에 모인
동성애자들 전부에게 그들 귀로 듣게 하였습니다.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말입니다.
돌이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을 받으라고 말입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 서울광장에서 큰 소리나는 음향으로 주의 말씀을 전하는 우리들의 이러한 행동은 주의 군사답고 빛의 사자들 다운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본 연대는 동성애 반대집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하루전, 그러니까 7월14일을 위하여 7월13일날 오후 2:30분에 환구단에서 몇몇 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예배에 임하실 분이 계신다면 오십시요.
그리고 7월14일날 무대 차량에 올라 주의 말씀을 선포하실 분이 계시다면 오십시요.
번갈아 가며 주의 말씀을 선포합시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본 연대는 교회단체로서 오직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에 동성애 반대하는 사회단체들과는 행동의 양상이 다릅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018년7월 9일
WCC반대운동연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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