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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베리칩·1

[스크랩] 한국이 원격진료를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삼성을 그간 지탱해줬던 반도체가 중국의 거센 도전을 받고

다음 세대를 지탱해줄 신성장 산업으로 바이오를 선택했다가

그간 정부 규제로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삼성이 180조원을 투자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 여파로 삼성 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삼성의 오랜 숙원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반도체를 사양산업으로 봤어요.

어차피 중국에게 따라잡힌다고 보고 신성장 동력으로 삼성을 향후 30년간 먹여 살릴

바이오 산업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삼성은 신성장동력으로는 의료·바이오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 삼성전자가 마련한 신성장 전략의 뼈대다. 삼성전자는 2009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런 내용이 담긴 ‘비전 2020’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쯤에는 기존 정보통신·가전 분야는 물론이고, 의료·바이오 쪽에서도 세계 1등이 되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목표다.




그러나 국내 저항이 워낙 거세고, 규제에 막혀 수년간 표류하다가

그제 김동현 경제부총리가 삼성을 찾아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만나면서 규제가 대폭 풀리게 됩니다.





항간에서는 정부의 압력에 삼성이 울며겨자먹기로 투자하는 거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삼성 입장에서도 바이오 산업은 숙원산업이에요.

정부는 정부대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지지율 하락등 정권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면 경기활성화에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삼성은 삼성대로 원격진료에 관한 규제를 풀었기 때문에 정부와 삼성 모두가 윈윈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 등으로 인해 체감경기가 최악인 상황에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촉진해

임기 중반 국정운영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도입니다.

경제 상황이 그만큼 안 좋아요.




정부와 삼성 모두에게 좋은 판단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원격진료가 시행되면 필연적으로 생체칩이 도입됩니다.

생체칩이 없는 원격진료는 불가능해요.

그간 생체칩은 식별용으로만 국한됐는데, 의료용으로 도입되는 칩은

환자의 체온 심리상태 뇌파 등 많은 정보가 이식됩니다.

그게 없으면 원격진료를 할 의미가 없어요.





이미 국내 기업들은 상당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다음 30년을 먹여 살릴 먹거리 산업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이미 삼성은 U-헬스 프로젝트를 통해 상당히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삼성전자가 “HME 사업팀”을 꾸린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

이 팀에서는 사람의 몸속에 넣어서 실시간으로 몸 상태 정보를 수집하는 의료기기(바이오 칩)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U-Health”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삼성이나 정부가 음모론에서 이야기하는거처럼 NWO와 손잡고 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어차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당연히 해야 할 국가 전략 산업이니까요.

그러나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 또 하필 한국이 실험장이 되는가..


왜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만드는데 한국이 일조하는가...그런 푸념을 해봅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헬프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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