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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한민국·6

[스크랩] 전교조, 안 사라지면 대한민국 사라진다

전교조, 안 사라지면 대한민국 사라진다

<전교조의 망국 전략 어디까지 왔나?>

 

80년대 말 전교조가 합법화되기 전부터 학교에서 반교육적인 온갖 못된 짓을 다하였고, 정부와 악랄한 투쟁을 끈질기게 계속하였다. 학교에는 순박한 영혼이 사라져가고, 문제 학생들과 이들을 선동하는 문제교사들이 미쳐 날뛰는 때가 왔다.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어느 학생이 복도에서 50대 후반인 교사를 날아 차기로 차서 넘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에도 대다수의 교원들은 괴이(怪異)한 사건을 구경만 하고 있었으며, 소수의 뜻있는 교원들만 걱정을 태산 같이 하였다. 그래도 대부분 방관자들이거나 비겁한 교원들이라 쉬쉬하면서 그냥 있었다. 교장도 교감도 학교운영위원들도 개판 교육에 묵비권만 행사하였으니 30년이 지난 지금 나라가 이 꼴이 되었다. 월급만 받아쳐먹는 무늬만 교장, 교감이었고, 이름만 학부모인 학교운영위원들이었다. 모두 개새끼 친구들!

 

전교조는 국가교육권을 무시하고 교육내용, 교육이념에 대한 국가의 교육통제권에 도전하기 위하여 전술적으로 대규모의 대중 투쟁을 헤야만 되었다. 선동이 필요하고 선동의 전위대 역할을 할 도구가 필요했다. 그 도구가 학생, 노동자, 종북세력이었다.

 

종북세력은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 가운데 부지기수로 많았다. 이미 한국은 물반 빨갱이 반의 상황이 되어있었다. 대중 투쟁을 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사라지게 만들고 적화통일을 하려고 공작을 꾸민 결과 2018년 현제 적화가 실현되기 직전이다. 확인하고 싶으면 전교조 결성 선언문을 잘 보라.

 

전교조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현재의 사회모순과 교육 모순을 낳고 있는 반민족적. 반민주적 독재정권과의 투쟁에 나선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학생, 양심적 지식인 등 모든 민족세력과 굳게 연대하여 교육민주화와 사회민주화 그리고 통일에의 그날까지 줄기찬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다”. 죽어나 사나 민주화! 이제 적화통일이 대문 앞까지 왔으니 기뻐해야지!

 

전교조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일상적으로 교육하는 내용이 있다. 즉 “대중투쟁을 조직화하라”이다. 그러자면 “법과 상식, 논리를 무시하고 현 질서를 마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법과 상식에 의한 흔들림은 지도력으로 돌파해 나가되 현 질서를 파괴하고 마비시켜 논리를 끊어 버릴 때 투쟁이 가능하다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운동권의 논리가 어떻게 민주화가 철철 넘치는 시대에 제도권의 전교조논리가 될 수 있을까? 도저히 설득력을 얻을 수 없다.

 

여기서 우리의 경각심을 끄는 전교조의 전술들이 있다.

1. 민주적 대화 방법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을 달리한다.

2. 제도교육과 현존질서를 극복해야할 대상으로 본다.

3. 방법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보다는 단결만을 강조하여 반민주적. 반자유적이다.

4. 감성과 도덕적 분개, 적개심, 선동 등에 의한 군중심리를 이용한다.

5. 의식화 전략, 흑백논리의 주장, 언어의 정치적 변용 등 비합리적 조작을 수단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전술 자체가 반교육적일 뿐 아니라 목적을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이것은 분명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인간관. 사회관. 진리관에 어긋날 뿐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해결방식이 아니다.

 

이제 전교조는 그들의 목표를 99% 달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조를 합법화하려고 단식투쟁을 시작한 모양이다. 참으로 악랄하고 끈질기다. 안보와 경제가 완전히 망한 상태에서 교육 이까짓 것 하나를 정상화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마는, 만약 문재인이 전교조를 합법화해준다면 한국이 파죽지세로 망할 것이다. 그때에는 “문재인도 전교조도 김정은의 기쁨조”라는 비판과 함께 국민저항권의 도전을 받을 것이다.



출처: 지만원 시스템클럽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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