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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영상·설교/국외 영상 설교

[스크랩] 영적전투에서 승리자가 됩시다 (2)

영적 전투에서 승리자가 됩시다. 에베소서 6:10-17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길 사모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옆 사람과 같이 은혜 받읍시다. 라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영적 전투에서 승리자가 됩시다. 란 제목으로 말씀 드리면서 영적 전투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면 백전백패라고 말씀 드리면서 반드시 우리가 싸워야할 영적인 전투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사람이 아니고 사단마귀와의 싸움이 바로 영적 싸움이란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 사탄마귀란 놈에게는 세 가지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첫째가 자기에게 장악된 사람입니다. 사단마귀란 놈은 사람들 중에서 돈 명예 권세를 좋아하는 자들에게 못된 생각을 집어넣어 그런 자들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란 놈은 세상 영광을 주기고 하고 뺏기도 하는 권세가 있기 때문에 못된 생각을 가진 자들을 출세시켜주고서 그들에게 있는 악을 사용하는 자기 뜻을 이룹니다.

 

그래서 연예인들 가수 문화 예술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노래와 영화 드라마들을 찍고 글을 쓰는 자들도 타락으로 끌고 가는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권력을 잡으면 돈과 명예까지 따르니 정치하겠다는 사람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권세를 탐하는 자는 더 큰 권세를 잡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은 사단마귀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이 가지고 있는 첫 번째 무기고요.

 

2)두 번째 무기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욕심과 죄를 짓는 성품 곧 죄 성입니다. 전에 여러 번 말했지만 우리가 육신으로 태어나는 순간 죄를 짓는 죄 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각자 차이가 나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 세상에서 자랑하려는 마음을 조종하여 마귀가 생각하는 대로 끌고 가게 하는 무기입니다.

 

3)세 번째 무기가 마귀의 세력인 악한 영들인 것입니다. 이 사탄마귀에게도 계급이 있어 정사와 권세와 공중에 있는 악령들과 귀신들이 있습니다. 이런 마귀세력에 속한 영들을 통해 직접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신앙의 방해꾼 마귀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백전백패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마귀에게 패배하도록 내버려 두셨을까요? 넉넉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무기를 주시고 우리를 돕는 분들을 붙여 주셨다는 것이 오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니 저와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만 잘 숙지하고 행동한다면 누구든지 승리자들이 될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0절 말씀 한 번 읽을까요?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우리가 승리하려면 반드시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주안에 있으면 안전합니다. 어린아이가 혼자 살수 없습니다. 엄마의 젖과 양육을 받으면서 자랍니다. 그래서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하여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어요. 예수님, 내주여 내 중심에 옵소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 안에서 살면서 예수님의 생명말씀, 진리말씀으로 양육 받으면 승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귀란 말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여러 가지 악귀 잡귀를 부리는 대장 마귀라는 뜻입니다. 헬라말로는디아볼로스란 말을 쓰는데 이디아볼로스란 뜻은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이간질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마귀란 놈은 부하 악령들을 함께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갈라놓게 하고 있고 남편과 아내사이, 부모와 자녀사이, 사람과 사람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이간질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놈이 목사님과 교인들 사이를 이간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듭난 성도들이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쓸데없는 말을 옮기다 잠간이지만 마귀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신앙이 장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할 때에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이 사람들에게 신앙의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 장성한 자라는 말인 것입니다.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여, 내가 말로써 실족시키는 일이 없게 하시고 내 말로 상대방들이 힘을 얻게 하소서.’알곡 성도들은 그런 것을 늘 기억하며 사는 것입니다.

 

11절 읽읍시다.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기 위하여 뭣을 입어야 한다고요. 하나님의 전신 갑주. 우리가 입어야 할 전신갑주는 14절부터 17절까지 나와 있습니다. 읽읍시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이것을 기억나기 쉽게 머리부터 말하자면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 가슴에는 의로 만든 방탄조끼, 허리띠는 진리의 허리띠. 왼손에는 믿음의 방패, 오른손에는 성령의 검, 신발은 복음의 군화.

 

두 손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저를 따라 해보세요.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 가슴에는 의로 만든 방탄조끼, 허리 때는 진리의 허리띠, 왼손에는 믿음의 방패, 오른 손에는 성령의 검, 신발은 복음의 군화. 왼손잡이 있으세요. 그런 분은 오른손에 믿음의 방패 왼손에 성령의 검을 들면 됩니다.

 

사람에게 있어 머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듯이 구원이란 투구를 벗으면 안 됩니다. 마귀가 가장 노리고 있는 것이 여러분들의 구원을 빼서 갈라고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목적이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 영생을 얻으려는 것인데, 돈 준다고 팔아먹어서는 되겠습니까? 세상 재미를 준다고 해서 그것과 바꾸어서는 큰 일 납니다. 옆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시다. 삼손처럼 시험에 빠져 구원의 투구를 뺏기지 맙시다.

 

구약성경에 사람 중에 가장 힘 센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 이름이 삼손이란 사람입니다. 혼자서 1000명을 상대로 싸워 이긴 자요. 성문에 문짝을 문설주까지를 부수고 그것을 메고 갔다고 했으니 괴력의 사나이가 맞지요. 그런 그가 두 눈이 뽑히고 두 발에는 쇠사슬로 묵힌 체 소 대신 맷돌을 가는 처량한 신세가 된 것은 여색에 팔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 떠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 떠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하여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다고. 다 같이 오늘 손을 쥐어 보세요.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주여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 떠나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없게 해주세요.’ 라고 늘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머리에 쓴 구원의 투구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 다음 가슴에는 뭐로 만든 방탄조끼를 입어야 한다고요? 의로 만든 방탄조끼. 그것을 호심경이란 말로 썼는데 갑옷에다 구리조각을 달아서 적이 쏘는 화살을 막아내기 위해 입는 것입니다.

 

머리 다음에 중요한 기관이 심장이 있는 이 가슴입니다. 상대방 적군은 내 가슴을 노리고 힘껏 화살을 쏘아댑니다. ‘네까짓 게 어떤 놈이고, 네까짓 게 무슨 일을 했다고 영원히 산다는 말이냐?’마귀가 내가 생각해봐도 못된 짓을 하고 양심이 꺼림칙하고 찔려 있는데 그런 틈에다 대고 네가 고타우 짓을 하고서도 구원받는다면 개도 천국 가겠다!’하고 의심의 화살을 쏘아댄단 말입니다.

 

그러면 의심이 들고 낙심이 됩니다. ‘그래 나 같은 놈에게 구원 준다는 말이 맞지, 내가 무슨 낯짝이 있어 예수를 믿는단 말이냐. 짚어 치자. 그러면 여러분이 입은 방탄조끼는 가짜 방탄조끼를 입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쏘아대는 총알을 넉넉하게 막아내는 조끼가 바로 의로 만든 방탄조끼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죄 많고 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약한 우리들 부족한 우리들을 의롭다. 하신 분이 누구신줄 압니까?

 

바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죄를 사면해주도록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이 어디 있느냐 로마서 8장을 한 번 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신약성경 249페이지. 주보에도 있습니다. 1-2절 읽읍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왜 그래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작동하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바로 양심의 가책이 옵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네가 아직 믿음이 약해서 죄를 이기지 못하는구나.’라고 걱정하는 소리인 것입니다.

 

밖에서 마귀가 네까짓 게 어떤 놈이냐 너 같은 놈이 무슨 구원을 받는단 말이냐?”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게 쏘아대는 의심의 화살, 낙심 나게 하는 화살이 아니란 말인 것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양심의 가책이 될 때마다 성령님이시여. 제가 아직도 부족 투성이 입니다. 저도 죄에서 벗어나고 싶사오니 도와주시옵소서.’그런 기도를 하면서 자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33절 말씀부터 34절 말씀을 읽읍시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한마디로 네가 무슨 의인이냐 라고 의심의 화살을 쏘는 마귀에게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합시다. ‘마귀야 안 속는다. 안속아. 예수를 믿는 나를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셨어.’라는 방탄조끼를 입으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은 진리의 허리띠를 동여매야 하는 것입니다. 허리는 힘을 쓰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역도 선수들 보니까 허리띠가 요렇게 굵더만요. 그리고 힘껏 동여매더군요.

 

우리는 무엇으로 허리를 묵어야 힘써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진리의 하나님 말씀이어야 됩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교단 지도자들이랄 수 있는 총대 목사님들, 나름대로 다 목회에 성공한 분들입니다. 총회 임원쯤 하려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 총대들, 총회장 신학대학 총장과 이사장에게 귀하들의 어깨에 통합교단과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란 문자를 보낸다는 것은 건방진 것이란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그런 문자를 보낼 수 있던 것은 제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확고하게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5년 동안 지속하면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란 문자를 보냈을 때 제가 틀린 말을 했더라면 저를 그냥 놔뒀겠습니까?

 

지금부터 5-6백 년 전 종교개혁자들이 그 막강한 힘을 가진 가톨릭과 맞설 수 있는 힘이 바로 진리에 서 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장비가 믿음의 방패입니다. 이 믿음의 방패로 적의 칼과 창, 그리고 화살을 막아내는 필수 장비인 것입니다. 전에 전쟁은 칼과 창 화살이었지만 현대전에서는 전투비행기 미사일 총도 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앞으로 사단 마귀란 놈이 공격하는 무기는 훨씬 첨단 무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한 번 말씀드렸지요. 20세기 사단의 무기는 다윈의 진화론과 칼 막스의 공산주의와 프로이드의 성에서 해방해서 맘껏 즐겨라 는 것이었다고요.

 

그리고 20세기 말부터는 동성애 남녀평등이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성을 결정하는 Gender 평등. 그리고 그런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지 말라는 차별금지 혐오금지법, WCC다원주의, 로마가톨릭을 통한 종교통합을 사단이란 놈이 신세계 질서를 내세워 세계 단일정부를 만들려는 발톱을 들어내더니

 

21세기에 들어서는 아예 새로운 세상, New Age 세상이 되었다고 정치부터 문화 예술을 비롯하여 모든 분야에서 총공격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믿음의 방패로 막아내야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수비만 할 것이 아니라 공격할 수 있는 무기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이 마귀에게 지도록 하셨겠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믿습니다.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셨는데 그 첫 번째가 주안에 있어라. 그리고 두 번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란 말씀이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성경말씀대로만 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필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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