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다름아니라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이 멸망한것이나 예수님을 믿고 있더라도 wcc에 가입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다른복음'을 믿으니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까? 무조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wcc던 모던 구원을 받으니까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교회나 열심히 다니면 된다는 사람이 거의인데 즉, 구원취소는 '알미니안' 교리일뿐 이라고 하며 들으려고도 안 하는데 저의 설명이 틀렸는지요? 답변 꼭 주세요. 그리고 저도 목사님 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WCC고 장소를 예수님께로 이전해서 사는 기독교회를 완전히 이해 못하는 형편이니 잘 가르쳐 주세요.
무슨뜻인가 하면 구약시대의 사람은 예수님을 몰라서 안 믿었을텐데 그들은 모두가 지옥에 가나요? 그 다시는 율법으로 천국과 지옥이 정해진거 아닌가요.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통 모르겠어요.
칼빈의 구원은 영원하므로 엉터리 사상이라는데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데 뭐라
반박해야 될까요?
위 질문에 대하여
정확한 답변을 해 드린다 하여도
절대 다수는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 하나로서는 질문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들 들자면 남을 돕는 사람이 구원을 받겠습니까, 아니면 남의 것을 훔치는 도둑이 구원을 받겠습니까?
또는 찬국에 가겠습니까? 라는 질문과 같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질문이기에
성경적인(하나님편에서) 답을 낼 수가 없습니다.
답을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을 돕는 자가 구원을 받느냐? 아니면 남의 물건을 흠치는 도둑이 구원을 받으냐? 라고 질문하면 전부는 남을 돕는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이와 같은 행위에 따른 구원이 뿌리 깊게 각인 되어 있고 선입되어 있고 이것이 작용을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각인된 것이 아닌 하나님편에서는 어떻습니까?
남을 돕는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적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면 구원은 행위로 이해될 성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취소 될수 있느냐?
질문 역시 답을 낼 수 없는 문제 있는 질문입니다.
사람이 가진 행위에 의한 구원 시각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구원이 취소 될 수도 있다고 할 것입니다.
살인을 하거나 도적질을 하거나 이단 삼단에 빠지게 되면
그 행위로 구원이 취소 된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구원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그런 행위로 이해될 성질이 아닙니다.
만약 구원이 그런 행위 좌우될 성질이나 영역에 있는 것이라면
구원받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에 구원이 행위로 취소되고, 안되는 현상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사람의 행위로 이해될 성질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
남을 돕는 선한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남을 물건을 흠치는 도적도 구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예가 있습니다.
욥이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사람이 넘어지면 팔을 내밀어서 몸이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입니다.
그런 욥에게 하나님은 이런 반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네 팔이 구원하는 하나님이냐?
그렇다면 나는 뭐야?
욥기서를 그냥 보면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보이는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비로소 욥이 깨지지요.
욥 자신은 그 동안은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 복을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만 의로운 자신에게 재앙이 주어진 것이지요.
이것을 두고 찬구들과 논쟁이 붙었는데
욥의 친구들은 욥이나 욥의 가족들이 죄로 인하여 재앙이 주어진 것으로 주장하고
욥은 죄가 없는데 재앙이 주어졌다고 맞섭니다.
결국 욥은 자신이 죄가 없는데 재앙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 판단을 잘못하신 것이라 주장을 합니다.
이러한 행위에 있는 욥에게 무엇이 없는냐 하면,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입니다.
네가 행위로 의롭다고 하지만 내가 너를 치니까 너는 재앙을 당하는 것이고
내가 네 재물을 주니까 네가 받은 것이고
내가 네 재물을 빼앗아 버리니까 너는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냐?
이것이 욥기서다 말하는 핵심입니다.
욥은 자신의 행위에 있었습니다.
그 행위를 깨서 벗어나게 하여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알게 하는 것이 욥기서 입니다.
욥의 그 극심한 고난으로 비로서 자기 행위에서벗어나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깨닫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은 자연과 동물을 언급해서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행위에 있는 욥에게 깨닫게 하시지요.
그래서 욥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본다고 하신 것이고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는 말씀인데
이는 완전하지 못한 구원이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았으면 구원받은 자로서 의와 거룩함을 이루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무엇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죄로 부터 입니다.
율법의 저주로 부터 입니다.
심판과 그에 따른 사망으로 부터 벗어나 멸망치 않고 자유와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상태를 총칭하여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구원을 사람이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주어집니다.
사람의 행위로서야?
아닙니다.
구원자로서입니다.
그 구원자가 누구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입니다.
여기서 유념할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데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 즉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들은 죄 아래 놓여 있고 율법의 저주의 울타리 안에 갇혀 있고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 곧 사망을 당하여 멸망합니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이러한 상태에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중에 하나가 바로 이러한 우리 자신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깨닫고 보니 아담으로 말미암은 육체를 가진 모든 인류는 죄인들이고 죄인들을 가두고 심판에 세워서 저주의 심판으로 형벌을 당케 하는 것이 율법이고 이에서 누구도 벗어나 생명(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류가 존재하는 세상으로 이스라엘을 통하여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가 하면
죄인되어 죄와 율법의 저주와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로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죄인을 벗어나게 (구원)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 하면 죽어주십니다.
죄에 대하여, 율법의 저주에 대하여,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로서 예수님이 죽어주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죽어주지 않고 구원(벗어나고 풀려나는 해방)이 있는냐?
없습니다.
구원(해방)에는 반드시 죽음이 있어야 하고 죽음으로서 해방(구원)된 것입니다.
죽음의 중요성입니다..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죄와 율법과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아 가두고서 죽어 망하는 사망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죄와 율법과 심판과 그에 형벌로서 죽임을 당해 주신 것이고
이 죽으심과 죄인된 내 자신이 연합하여 함께 죽임을 당하여 준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믿음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죽음으로서 입니다.
죄인된 내 자신이 죽어주고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리고서 죄, 율법,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이 없는 곳,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다시 새 생명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영원히 멸망치 않는 영생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태어난 존재가 그리스도의 사람들, 즉 기독교회입니다.
이제 질문자님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가령 아직도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면 질문자님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음으로 우리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옛 사람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옛 사람으로 돌아갈 길이 있는가? (구원취소)
없습니다.
옛 사람은 이미 죽어 장사지낸바 되셨기에 돌아 갈 길도 없고
지금의 구원받은 나 자신은 그 사람이 아니기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죽음의 길을,
죽음의 강을 건넜기에 다시 돌아갈 방법도 없고 길도 없습니다.
이제 궁금 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새 사람이 죄를 범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느냐?
구원이 취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이런 질문 자체가 질문이 되지 않는 질문입니다.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질문으로서
좀 심하게 말하면 사단의 질문이지요.
계속적으로 사람의 행위로 몰고 가니까 그렇습니다.
죄가 구원을 취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있어서 죄는 하나님이 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 죄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지요.
구원을 취소 시키니까요.
사람의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행위가 구원도 주고
사람이 범하는 죄가 구원을 취소시키기도 하는 이러한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십자가의 죽으심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처벌하려면 법이 있어야 하는데 그리스도 안에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일단 다음의 말씀을 염두에 두십시요.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 자신이 정말 예수님을 믿는 자이고 믿음으로 옛 사람이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난 새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같은 모양을 하고 같은 자리에서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옛 사람이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난 새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열처녀 등불 비유나, 가라지와 알곡 비유나, 밭에 있는 두 여자의 비유나 그물에 걸린 물고기의 비유나 들판의 양과 염소의 비유나 잔치집에 초대 받은 사람의 비유 등등에 비춰 보면, 또는 주여 주여 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언급에서나 멸망의 길과 문은 넓고 들어가는 사람의 많음의 언급등등에서 보노라면 모양도 있고 형식도 있고 행동도 비슷하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매우 적다고 하겠습니다.
구원을 받았는데 구원이 취소 될수 있는가?
질문 그 자체에 모순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는데 어떻게 구원이 취소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정확한 예는 아닙니다만
병아리로 부화가 되었는데 어떻게 계란으로 다시 돌아 갈수 있단 말입니까?
구원취소 운운하는 그런 질문하는 그 사람은 예수 믿음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고 행위에 있기 때문에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관점.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구원이 아닌, 사람의 생각과 행위에 있기에 그런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람의 생각과 행위는 이렇습니다.
너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면 지옥간다 라고.
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에게 반문해 봅니다.
그렇다면 담배 피우지 않고 술 마지지 않는 사람은 천국가는가?
그렇다면 담배와 술을 피우고 안피우고 마시고 안마시는 그 행위가 하나님이냐?
지옥을 보내고 천국을 보내게?
사람의 이런 행위에 있는 이런 사람에게서 구원이 취소 될수도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게 되것이지요.
이런 행위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이나 은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는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에게는
성령이 함께 하고 감독자로 계시기에 구원이 취소되는 길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구원이 취소되는 행위를 하지도 못하고 할수도 없습니다.
만약 구원이 취소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모양과 형식만 기독교회이고 교회에 들락날락하고 교회 마당만 밝고 다니는 교인일 것입니다.
엣 사람죽고 거듭난 새 사람이, 다시 말해서 진짜로 구원받은 사람이 만약 범죄를 저질렀다면 어떻게 되는가?
죄의 종이 되어 곤고함을 당케 되고
사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과 원수 같은 짓을 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며
더 심하게 죄악을 범하게 되면
몸에 질병을 주거나 몸의 죽음으로
더 이상 죄를 범하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성경이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고전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5: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5: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고전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열매로서 나무를 안다고 하심 같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로마 카톨릭과 같이 우상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종교다원주의 WCC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WEA와 같이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WCC, WEA, 로마 카톨릭의 정체를 몰라서 빠져 있다는
사람이 혹 있다고 한다면(이것은 사람의 생각)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깨닫게 하셔서 벗어 났거나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멋진 고백을 한 마르다를 보십시요.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돌을 옮겨 놓으라는 시험에서 행위로는 거부함을 보게 되지요.
WCC,WEA, 로마 카톨릭을 보십시요.
앞세우는 신앙고백들은 전부가 다 성경구절을 앞세웁니다.
그렇지만 나타내는 행위로서는 전부가 이단적이고 이교적이지요.
세상적이고 마귀적인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 자신들이 놓여 있고
우리 자신을 시험해 보아야 하는 매우 위중한 상태에 모두가 놓여 있다고 보여집니다.
구원이 취소되는 것은 구원을 받지 못했기에 취소되는 것이지
구원을 받은 사람은 취소 하고 싶어도 할 수도 없습니다.
죽음의 길을, 죽음의 강을 건너오면서 죄인된 옛 사람이 죽어 장사지낸바 되어 버렸기에 말입니다.
지금의 나 자신, 즉 구원받은 사람은 옛 사람이 존재하였던 장소 죄아래 율법의 저주 아래,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 곧 사망권세 아래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 교통하심이 있는 새로운 장소에 옮겨와 있고 전혀 새로은 피조물이기에 구원을 잃게 되거나 취소될 어떤 여지도 없습니다.
요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러나 구원받지 못하고 행위에 있는 많은 분들이 한국교회안에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어려서, 또는 지식이 부족하여 좌우를 분변 못하고 행위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생각에 이끌리거나 답을 얻으려고 하기 보다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를 믿는 쪽으로 우리 자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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