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게이들에게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들고왔다.




항상 유튜브를 돌아다니다보면 '땅굴' 관련 영상이있다.






그래서 우리 노짱은 항상 궁금했다.



저 말이 과연 진실일까?



틀딱 들이 돈 벌려고 지어낸 거짓말이 아닐까?



땅굴 관련 영상은 과연 어디까지 진실인가?




오늘은 남침  땅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 어려운 이야기 집어넣고 만약 땅굴이 '진실' 이라고 가정했을 때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쉽게 탐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다우징이다.



다우징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수맥탐사법이다.


그런데 게이들 이거 보고 또 정신차려라 게이야.


21세기 과학사회에서 이딴걸 믿노 하는 게이들이 참 많다.


그런데 게이들. 미국에서 베트남전 때 다우징 전문부대. 다우징 대대를 운용했다는 사실 알기는 아노?



사진은 다우징으로 지뢰찾는 미국 응딩이의 모습



현재에도 다우징은 지뢰찾기(마우스 클릭해서 하는것 말고 실제로 진짜 니 다리 날아가는 지뢰)에 일부 쓰인다.


하여튼 이 다우징이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라고 해도 만약 의심지역 자체를 만들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다우징은 매우 저렴하고 또 간편하게 '의심되는 지역'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자 여기까지 하면 당연히 미신 무당의 헛소리일 수 있다.


나도 처음에 다우징 까지만 봤을 때는 이 사람들이 미친 사람들이고 헛소리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다우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다우징으로 의심지역을 만들면 그 다음에 코어시추(현장시추작업) 을 한다.



저 기계 보이는가? 저걸로 땅을 조그만한 구멍을 내서 쭈욱 뚫는다. 그리고 관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관을 끌어올리면 관에 암석들이 같이 딸려 올라오게 된다.



자 그러면 과연 어떻게 될까?


난 솔직히 여기 단계만 봐도 지렸다. 어떻게 도움 하나 없이 구라 사기꾼이라고 욕 먹으면서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또 다우징이라는 기법을 이렇게 믿고 거기다 실제 장비까지 동원해서 구멍을 뚫을까?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 게이들이다...



출처 신의한수 : https://www.youtube.com/watch?v=D3v2iLpog-A



정말 신기하다.


39미터 아래 부터 단단한 암석이 아닌 깨진 암석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밑은 빈 공간 그리고 40미터 인근부터 다시 암석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과연 이 빈 공간은 무엇일까?


자연적으로 그냥 있는것 아닌가?


우리 게이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해 봤다면 지하에서 이런 텅텅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을 알고있었을 것이다.



자 그래 그렇다면 이렇게 가정해보자 이 빈 공간은 땅굴일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다.


그렇지만 땅굴일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진것이다.


다우징 때 보다는. 왜? 다우징은 진짜 실제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실제로 '공동' 이 있다는 사실은 눈으로 직접 봤기 때문이다.


자 그럼 여기에다 녹음기를 넣고 내려보내면 과연 어떨까?


이제부터 볼 영상은 충격을 준비해라 이거야. 그리고 이 영상이 촬영된 위치는 영상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경기도 남양주이다,



(설마 남양주가 어딘지 모르진 않겠지? 서울 바로 옆이다. 그리고 여기는 쌩 야산.. 절대로 지하에 뭔가 있을리가 없다.)





시간이 없는 게이들은 27분으로 넘겨서 바로 들어보자.





(영상 10분경 )


나무에 세워진 기다란 막대기 보이는가? 저것이 바로 코어시추 작업이 끝난 빈 공간으로 내려보낼 녹음기를 단 작대기이다.


그리고 저 네모난 것이 드릴로 구멍을 뚫은 것이다.


작대기는 물에 뜰 것을 대비해 저렇게 해 놨고 맨 위에 까만 것이 녹음기를 부착한 것이다.


초반 10분 경 아무소리도 안들린다...


그리고 대망의 24분 부터 뭔가 물 떨어지는 소리? 같은 것이 들리더니 25분부터 완전히 쿵쿵하는 기계음이 들린다.




이거 실화노?





남침 땅굴은 진실이다.


헛소리하며 거짓말이라고 하는 공산당 친구들은 다 잡아서 아작을 내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이 정보글을 통해 배워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