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호: 玄房(현방)
. 본적: 경기도 광주 출생
구로오늘신문사(2017년5월12일)
김옥자)이 제64호(5, 6월)가 지
난 5월12일 발행 됐다.
김옥자·곽기영 시인의 권두언,
표천길 시인의 5~6월을 여는시,
평론가 양영길의‘문학이야기’초
대시. 수필로 고인이 된 황금찬
시인의‘별과 고기’외 2편, 수필가
이용만의‘놋대야’가 수록 됐다.
이달의 시인으로는 권 늘 시인
의‘갯벌’외 4편, 서영복 시인의
‘사랑문이 열리다’외 4편, 신작시
로 정덕조 시인외 29명의 신작시
와 강정희씨 등 9명의 수필, 특집
으로는 후백 황금찬 시인‘승천
하시다’화보와 함께 12페이지와
어린이 날 특집으로‘옥터초등학
교를 찾아서’가 실렸다. 또 김선
균 시인의 ‘나의문학관’이 상재
되었다.
한편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시
부문에 강금수의‘그리움’등 이
강경·이상열·이영태·현영길·
홍석표씨
의 시가
게재됐다.
수필부문
에 는 박
상 준 의
민주화의
중 심 지
마산과 정수만씨의‘불을 피우며’
등으로 등단했다.
한편 문학광장은 고인이된 황금
찬시인의 시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5회 문학광장 황금찬 문학제를
경기 시흥 시화지구 오이도 함상
전망대앞 광장에서 오는 5월27일
하오 4시30분부터 개최 된다.
1부에는 황금찬문학상 시상식과
시화작품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공연은 서영복·최영식 시인의 시
낭송, 임혜자 시인의 오카리나 연
주, 고재철 시인의 키타연주와 자
작곡 노래, 회원들의 시화전시도
함께 전시된다. <김유권 기자>
8 2017년 5월 19일【727호】문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