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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관련자료·1/WCC가면입니다.

모바일 작성글 ▷ "배도한 교회"에서 나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배도한 교회"에서 나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제 동영상에

본인의 짤막한 간증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사진>






"영적원리 = 하늘나라의 법칙"입니다.




배도에 대한 영적원리의 흐름이 미치는 반경은

앞서서 주도했던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그 흐름안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다 해당됩니다.




만약 교회적 차원의 영적원리가

상위주체로부터 내려와서

하위개체로 전이되는게 아니라면..




흔한 육적인 관점에서처럼...




WCC를 주최한 것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이지

성도 개개인이 아니기에..




그 교회안에 속해 있지만,

거기에 동의하지 않고 남아 있어도

전혀 문제될게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분이 들은 주님의 말씀은..




"이 교회는 배도한 교회이고,

그에 따른 보응이 각 성도들에게 미치니

너는 그 교회를 나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동일한 영적원리로,




우리 교회가 WCC(WEA)에 가입한

교단 소속 교회지만..




교단이 거기에 가입했지

우리 교회가 가입한건 아니니까




나와는.. 또 우리 교회와는..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단에 가입한다는 것은

상위적 권한이 교단에 부여된다는 것을

공식(법)적으로 인정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 교단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가결된 사안들에 대해선

상위주체로부터 흐르는 영적원리에 의해

개교회들과 성도 개개인에게 흐르는 것입니다.




영적원리가 시작되는 주체가

교회냐 교단이냐의 차이일 뿐

동일한 영적원리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배도한 교회에서

나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교회가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탈퇴를 해야만

배도에 의한 영적원리의 흐름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교회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성도 개개인이 그 교회를 빠져나오는게

배도의 영적흐름에서

구별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저 교회는 WCC를 주최한 교회니까 그런거고,

우리 교회는 단순 교단에만 가입되어 있으니

배도와 전혀 상관없다."




그리고 우리는 다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인데

영적원리 어쩌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9절에 보면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이렇게 주님앞에

합당한 행위들이 많았지만..




이세벨이란 여자를 '용납'한 행위 하나 때문에,

회개치 않으면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계 2:20,22)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계 2:20)




여기서 '용납'이란 단어의 뜻은 뭘까요?




사전적으로 보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즉, 상대가 허물이 있음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그냥 쿨하게 내버려 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세벨을 그렇게 교회안에

용납해버린 행위를 강하게 책망하십니다.




이세벨이란 여자가

"자칭 선지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게 육적인 관점에선 별 문제로 보이지 않았기에

그냥 교회가 용납해버렸고..




그런 행위가 실상은

하나님앞에 가증한 죄가 되버린 것입니다.




심각하게 한번 분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세벨을 "섬긴" 것도 아니고,

"용납한" 행위 때문에 심판을 받습니다.




만약 저 댓글을 쓰신 분이 있던 교회처럼

WCC를 주최했던 교회라면...




이세벨을 '용납'한 행위를 넘어서

이세벨을 '섬긴' 행위로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주님의 책망은

용납한 것만으로도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앞장서서 WCC를 받아들인

교회는 아니라 해도..




그런 가증한 배도집단인

WCC에 가입한 교단소속 교회라고 한다면..

이세벨을 '용납'한 것으로 봐도

무방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가 행한대로

세세하게 보응하시는 섭리입니다.




그래서 첫추수(휴거)의 열매로

취해가실 당신의 신부들은

그 어떤 배도의 흐름에도 속하지 않은

흠없고 정결한 신부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떤식으로든 배도의 흐름안에

놓여져 있다면..




첫열매로 추수되지 못하고

땅에 남겨져 환란이 임할 때,

그제서야 배도하지 않고

주님 뜻대로 나아가게 됨으로써,

다시 구별되어 건짐받게 것입니다.




계시록의 일곱교회를 보면,

이기는 자들에 대해 말씀을 하시는데,




대표적으로

두아디라 교회와 사데 교회의 비교를 통해

마지막 때 어떤 하나님의 세세한 섭리가

적용되는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앞서 살펴 본 것처럼, 하나님앞에

이런저런 합당한 행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세벨을 용납해버린 행위 하나로 인해

결국 심판을 받게 됩니다.




반면 사데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였고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는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계 3:1-2)




허나

이 두 교회 안에도

소수의 남아있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안에는

교회가 용납해버린 이세벨을

개인적으로 용납하지 않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계 2:24)




이들에게는 주님이

다른 짐은 지우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다른 짐은 지울게 없다는 말은,

너희에게 짐을 지울게 분명히 있지만

다른 것으로는 지우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지울 짐은 무엇일까요?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행위)를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2:25-26)




교회가 용납해버린 이세벨에 물들지 않고

주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바로

그들에게 지울 짐이라는 것입니다.




그 물들지 않은 중심을

끝까지 지키고 인내하게 되면..




그들에게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만국을 다스리는 왕의 권세는

환란이 끝나고 주님 재림하실 때

주어지게 됩니다.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 하니"

(계 20:4)




반대로 온전한 행위가 없어서

심판받은 사데교회 안에도

소수의 구별된 자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 구별된 자들에 대해선

합당한 자들이기에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 3:4)




이들에게는 지울 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옷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합당한 자들이었기에

그냥 흰 옷을 입혀주시고

주님이 그들과 함께

다니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똑같이 주님께 책망받은 교회들 안에

물들지 않고 남아있던 자들인데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남은 자들에겐

이세벨에게 물들지 않고

그 행위를 끝까지 지켜내야

훗날 그들에게 합당한 보응이

있을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데교회의 구별된 자들에 대해선

그들은 합당한 자들이기 때문에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거라 말씀합니다.




사데교회의 구별된 자들은

두아디라 교회의 남은 자들처럼

어떤 시간의 텀을 두고

조건부적 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니라

합당한 자들이기에 바로 구원 받을거란 의미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나 사데교회를 향한 말씀들을 보면

마지막 때를 사는 지금 교회들의 상황임을

의미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서는

이세벨을 용납한 죄를 회개치 않으면

'큰 환란'에 던지겠다고 말씀합니다.

(계 2:22)




이 '큰 환란'은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마지막 환란 심판입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1)




사데교회를 향해서는,

회개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이를 때에

네가 알지 못하리라고 말씀합니다.

(계 3:3)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살전 5:2)




다시 말해

두아디라 교회의 경우는

회개치 않으면

대환란에 남겨진다는 의미이고..




그안에 소수의 남은 자들 역시

환란 속에서 끝까지

배도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내야만

비로소 구별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데 교회도 마찬가지로

환란 속에서 심판을 받겠지만..




그 안에 소수의 구별된 자들은

주님앞에 합당한 자로 여겨져

주님 공중강림 하실 때

들림받고 흰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환란이 임하기 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을거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배도)하는 일이 있고..."

(살후 2:3)




결국..

하나님앞에 합당한 행위들이 많았던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을 교회안에 용납해버린 죄 때문에

교회 전체가 교회적 차원의 배도의 흐름에

묵여버린 상태가 되었고...




비록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이 남아 있었지만,




그 교회에서 나오지 않고

함께 배도의 흐름에 속해 있는 상태였기에,

환란 전에 휴거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환란 속에서

그 물들지 않은 중심을 지키며

순종함으로 나아갔을 때,

건짐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보면...

WCC나 WEA 교단에 속한 상태에서

그 교단을 나오지는 않고,

그런 배도를 반대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바로 이런 경우를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던 사데교회는,

교회적 차원의 죄된 흐름에

묶여있는 상태는 아니었기에...




그 안에 소수의 구별된 자들은

하나님앞에 합당한 자로 여겨져

흰 옷 입고 주님과 다닐 수 있었던 것입니다.




즉 WEA나 WCC 등

배도의 흐름안에는 속하지 않는 교회인데,

하나님앞에 합당한 행위가 전혀 없어서 심판받겠지만

그 가운데 소수의 합당한 자들이 있다는 것이고,




그들이 바로

주님 공중에 강림하실 때

첫추수로 들림받을 신부로써,

흰 옷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A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죄와 심판, 회개,

마지막 때와 국가적 현실에 대해서도

진리적 방향대로 잘 선포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교회는

WCC에 적극 가담한 교단소속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는

하나님 뜻에 합당한 행위들이 많지만,

영적원리에 의한

배도의 흐름안에 있는 상태이기에,




그 안에 속한 상태에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북한과의 거짓평화를 반대하더라도,




두아디라 교회의 남은 자들처럼

끝까지 인내하고 지켜내야만

합당한 보응이 따르는 것입니다.





반대로 B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어느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된 교회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배도의 영적흐름안에는

속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하지만 이 교회 목사님이

교회를 이끌어나가는 방향은

교인들이 땅에 집중하도록 하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설교시간에도

편향된 주제로만 설교를 하고

교인들이 이땅에 국한된

이런저런 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영적 방향을 이끌어갑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 다니는 어떤 집사님이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

목사님이 하시는 그런 설교에 대해선

아멘으로 화답하기보단




목사님이 하루빨리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교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길

매일 기도하게 된다면...




이 교회는 사실상

하나님 뜻대로의 행위가 전혀 없는 교회지만..




이 집사님은

사데교회의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처럼

개별적으로 구별되어져서

흰 옷 입고 주님앞에 합당한 자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눈엔 별거 아닌 문제로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철두철미한 하늘나라의 법칙,

즉 영적원리에 입각해

마지막 때에 우리가 행한대로

보응하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아디라 교회처럼

아무리 이런저런 행위가 많고

온전한 교회처럼 보인다 해도,




그 교회가

배도의 흐름안에 속한 교회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 교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과의 온전한 일대일의 관계,

즉 십자가 복음에 의한 영적원리만 적용됩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의 법칙을

우리가 제대로 분별하기 위해서는

위로부터 부어지는 은혜가 임해야만 합니다.




그런 분별의 은혜는...




댓글간증을 쓰신 이 분처럼

환상과 계시가 강권적으로 임할 때

주어질 수도 있고,




뭘 보고들은 건 없지만...

내 생각, 내 판단, 내 지식을 의존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만 구하며

그분앞에 묻고 구하는 자들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는

마지막 중의 마지막 때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때에 맞게 역사하시는

당신의 섭리를 제대로 분별하여

그 뜻대로 행동하는 이들을

알곡으로 가려내시고

당신의 신부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 엘샤다이

스크랩 원문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