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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영화·영상/기독영화·영상

[스크랩] 시도로스-마지막때의 징조-예루살렘의 통곡의벽을 방문한 남자(동영상번역)


End Time Prophetic Sign: When This Man Visits Western Wall in Jerusalem




https://www.youtube.com/watch?v=PMNBQDGPQjo





안녕하세요, 집사님.
늘 귀한 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늦어서 죄송하고, 아래 번역본 보내드립니다. 제목으로 볼 때에는 최근 예언 및 이스라엘 관련 내용인 줄 알았습니다만, 어메리칸 인디언 사역자인 조나단 매라클씨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귀한 간증 및 할리우드에 자신의 영혼을 팔지 않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번역 필요 시 언제든 말씀 주십시요 (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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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때의 징조: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을 방문한 남자
저는 (조나단 매라클씨) 아메리칸 인디언 입니다. 저희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먼저 미국 대륙을 발견했고 그 곳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첫번째 나라’로 불려 지기를 원합니다.
콜롬버스가 미국 대륙을 발견하기 전인1889년 시점에는 이십만정도가 살고 있었고, 발견 이후 에는 천만명까지 저희 인디언들의 인구가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콜롬버스는 미국 대륙을 지배하면서, 채금 노동을 강요했습니다. 그는 인디언들에게 3개월에 한번씩 금을 바치라고 하였고, 할당량을 못 맞출 경우, 못 맞춘 사람들의 손을 잘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삶을 주님께 드리면서 많은 기적들을 경험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주위 사람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치유사역을 했던 한 치유집회에 한 아이가 줄을 섰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으로 태어난 새하얀 눈동자를 가진 동인디언 아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성령님께 여쭤보면서 줄선 사람들 주위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내일 일어나면 아침에 해가 뜨는 것 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라고 하시면서 아이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그 내용을 전했고, 다음 날 새벽 동 트기 전 그 소년은 엄마와 같이 집 밖 의자에 앉아서 해 뜨는 것을 보려 했습니다. 아이 엄마가 보기에 아이의 눈 외관 상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물어 보니, 해 뜨는 걸 봤다고 했습니다. 그 때, 아버지는 다른 교회의 집회에 계셨는데, 집회가 열리던 그 교회에 소년이 엄마와 같이 찾아와서, 직접 문을 열고 아버지에게 달려가서 안긴 일화가 있습니다.


저는 한 때 록 가수였습니다. 할리우드와 계약을 하기 직전까지 갔었고, 당시 우울증이 심해 자살 결정까지 할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계약 협의를 위해 만난 음반사가 저희 밴드의 노래를 들은 후, 마귀, 섹스, 마약등의 내용을 넣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인디언들에 대한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그들은 마귀, 섹스, 마약등의 내용을 넣으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13년동안 가수를 꿈꾸면서 준비 했는데, 계약을 목전에 앞두고 그런 요청을 받은 겁니다. 그 때가, 바로 제 영혼을 파느냐 마냐의 여부를 결정하는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땐 영적으로 무지했고, 믿음에서 멀어져 있을 때 였습니다. 제가 믿음에서 멀어졌던 이유는 ‘믿음대로 살지 않는 위선자들’을 보면서 그들과 같이 되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 때문 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저희 아버지 와도 2년 반 동안 연락을 끊은 상태였고, 사랑하던 연인까지 떠나 계약을 위해 LA에 간 것 이였습니다. 당시 나의 하나님 이였던 록 음악 계약을 앞두고, 음반사에서 악한 요소들을 음악에 넣으라고 요청한 그 상황. 저는 그 길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삼천 마일이나 떨어졌고, 사랑하는 여인을 떠난 상황! 저는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3년 전에 제가 캐나다를 떠날 때,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게 있었습니다. “만일 주위에 도움 또는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고, 가장 밑바닥 상황까지 갔을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분을 찾아라”라는 말씀.


당시 교만했던 저는, 그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우울할 때 저는 노래를 작곡 했었고. 제 우울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우울한 감정을 노래하니, 더 우울해 지는 것이 였습니다. 그 극한의 상황에 갑자기 아버지의 말씀이 기억이 났고,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10분 후에 모든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2년 반 만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전화가 오셔서, 저를 보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절대 우연일 수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누군가의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한 그 때. 저는 부모님 집에서 머물고 있었고, 두 분은 집회로 인해서 매일 나가셨었습니다. 저는 교회 집회에는 가기 싫었습니다. 마지막 날에 두분께서 나가시면서 같이 가자고 하셨는데, ‘그래 그냥 한번 가보지, 뭐’ 하며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들어갔는데, 75세 정도 되 보이시는 할머니께서 갑자기 저를 안아 주시면서 “너를 사랑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왜 저를 사랑하세요?”라고 여쭤보니, “예수님께서 네가 예수님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사랑한다 라고 전해달라고 하셨단다.” 그 때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최고의 경험 이였습니다. 마치 따뜻한 기름 한박스를 제 머리부터 부은 것 같은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그 기름을 지금 한번 경험해 보세요, 제 노래를 통해서요 (하나님께 찬송을 함).


하나님께서는 제 노래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십니다. 인디언 나바호 부족 중에,
1990년대 초반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예언자가 있었습니다. 드럼을 가지고 있는 인디언 남자가 동쪽에서 와서 드럼을 치면, 나바호 부족에게 큰 영적인 변화와 성장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저는 그 부족을 방문하게 되었고, 거기서 드럼으로 주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제가 저희 집으로 돌아온 이후, 나바호 부족의 대표가 다시 저를 찾아와서 제가 드럼을 치고 주님을 전한 이후 부족들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대한 진리의 큰 깨달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언이 실현된 것 이였습니다!! 흔히 저희 인디언들이 하나님을 몰랐다고 알고 계시는데, 실제로는 선과 악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고, 저희를 창조한 신을 믿는 것이, 바로 저희 종족 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드럼으로 찬양 시, 연합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10명이 같은 비트로 드럼을 치면, 심장박동과 같은, 그 울림이 사람들을 부르면서 모으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할 때 저는 드럼을 씁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아버지와 같이 특별한 영적 능력을 물려받았습니다. 한번은 로체스터에 있을 때, 사람들이 저에게 기도를 해주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큰 기름부음을 하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날 저는 그 기름부음을 실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킹스턴 온타리오 병원에 예전 밴드 동료가 심장마비로 인해 심장 수술을 했는데, 박테리아 감염이 된 것 였습니다. 그 박테리아가 전신에 퍼져서 모든 장기 기능을 멈추게 했고, 신장, 호흡기등 모든 주요 기능에 문제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저를 불렀고, 저는 그의 발 밑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 어떡해요”라고 여쭤보니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서 치유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의사, 간호사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그 떄 성령님께서 ‘그냥 내 삶에 대해서 얘기해 주어라 ’라고 하셔서 ‘내가 하나님의 삶에 대해 얘기해 줄께’ 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그 친구의 몸이 스프링처럼 크게 뛰어올랐습니다. 그 날밤부터 그의 장기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드럼을 가르치고 있고, 예배를 인도합니다.

여러분들은 순간의 명성을 위해 당신의 영혼을 팔겠습니까? 그 값은 영원한 치욕입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병원에서의 제 친구처럼, 하나님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인해, 당신은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죄에 대해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이 그 죄를 씻어주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으면, 당신의 영혼 깊은 곳에 치유가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이 드럼소리는 단순한 드럼소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 성령의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당신의 마음속으로 깊게, 깊게, 깊게, 깊게, 더욱 깊게 들어갈 것 입니다.

 

번역: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LDH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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