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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 이유


코로나 검사글을 보고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조금 찾아보니 왜 저런 대응을 했는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3월7일 확진자 검사 기준이 바뀌었다는 증거 입니다.

 

의사가 의심있다는 진단서만 필요했다면 지금은 일단 폐렴증상이 있어야하고 그게 원인미상이라는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다는거죠.

 

이 차이가 뭐냐면 7일 이전에는 의사의 간단한 소견서 만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면 보험대상이었다.

 

자기부담금 3만원 정도고 나머지는 보험처리가 되었던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검사비 15만원을 보험처리 못하고 다 자기부담해야 한다는거죠.

 

당연히 검사 대상자는 줄어들고 확진자도 줄어 들겠지요.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4월 15일 총선이 아주 위태롭다 생각하니.

 

이정부가  꼼수 쓴 겁니다.

 

검사 대상자를 줄여서 확진자수를 적게 나오게 하면 당연히 진정되고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할테고 1달 남은 선거 여론 반전 시키겠다는거죠.

 

이 정부는 자기들 권력욕에 국민 안전과 생명은 개돼지 취급하는 겁니다.

 

1.3월 7일 코로나 검사 대상 범위가 바뀜

2.보험처리에서 전액 비급여로 바뀜


-퍼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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