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 학교 보내보니,,
교육감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ㅠ
일단 서울시교육감 인정이라고 인쇄된 보건교과서에 다양한 가족의 형태라고 해서 "동성애가족"이 나오구요,
뿐만 아니라 너무 이상하고 음란해서 보여드릴 수 없을 정도에요 ㅠㅠ
(성관계는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라는 설명과 그림.....;;;; (가정,도덕,윤리 이런거 없음) >> 바로 뒤 챕터에 "이성교제"가 나오면서 "이게 사랑일까?"등으로 이상한 내용들과 성기위주의 그림들. 그리고 페미니즘 사상 등)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22곳에 포르노 같은 음란한 책들을 비치해서
서울에 계신 학부모단체들이 항의해서 책을 뺐다고 하더라구요,,
(공산화 단계에서의 성혁명을 원하는 것 같아요 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동성애 지지자는 안됩니다!!
전교조에서는 한명만 민다고 하더라구요,(조희연 현 교육감)
이쪽에서는 단일화로 아이들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이익만 챙기고요 ㅠ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투표하셨으면 좋겠어요.(주변에도 알려주시고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올립니다.
조영달후보는 김대중 정권 교육수석 출신으로 2014년에는 조희연과의 단일화 대상인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ㅠ
제일 하단에 올린 "김성욱"대표 영상을 보면,, 기독교대안학교가 교육감 영향력이 더 커서 위험하다고 나오네요 ㅠㅠ 후우....
이 나라 교육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ㅠ
https://www.youtube.com/watch?v=uIhvfiuffkc
<조영달 후보와의 단일화는 이제 그만 접겠습니다>
그제 밤 조영달 후보를 만났다. 그의 50:50 단일화 제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했다. 제안한 본인이 구체적인 제안내용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토론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했다. 허탈했고 찾아간 내가 우롱당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조영달 후보는 내가 학폭 논란으로(그건 학폭이 아니라 청소년기 사고였다) 본선경쟁력이 없다며 내게 후보를 양보하라고 했다.
자신이 후보, 나는 내부정책을 맡아 도와달라고도 했다.
내가 거절했다. 그건 협상이 아니었다.
이후 조영달 후보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둥, 만나면 시원시원하고 기분이 좋다는 둥 변죽만 울리는 말만 했다.
나는 그게 일종의 협상전술로 알고 대화를 계속했지만 그게 아니란 걸 알았다.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 그만 가달라는 표정이 역력했다.
가슴이 무거웠지만 일어서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조영달 후보와의 단일화 기대는 접는다. 애초부터 그는 우리와는 다를 철학적 이념적 정치적 DNA를 가진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김대중 정권 교육수석 출신으로 2014년에는 조희연과의 단일화 대상인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안철수에 접근해 4년 전에는 중도를 표방했다.
그리고 백미는 작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로 급부상하자 그에게 접근해 캠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보수 행세를 하고, 언론은 그를 보수후보로 분류했다.
나는 이제 그를 보수진영의 사람으로 분류하지 않겠다. 언론도 이제 그의 배경과 실체에 대해 제대로 국민께 알려주기를 바란다.
그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트로이 목마'같은 위험한 후보라는 게 내 소감이다.
[출처] 조전혁, 조영달 만난후 결정은?|작성자 GMW연합
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진정한찬양과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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