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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박 목사님도 한국교회 성도들은 거의 대부분 종교인이라고 했다. 왜 그럴까? 자기 점검에 실패했고, 자기 점검을 대충한 것이다. 몸이 아프면 C.T나 M.R.I를 찍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는데 영혼은 말씀과 기도로 자기를 비춰보라고 해도 안하고 주변과 비교해서 나는 저 정도로 세상을 사랑하지 않으니 괜찮다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마지막 때와 아무 관계없는 것에 시간을 보내고 있고, 예수님을 예전에 만났어도 지금 만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기에 주님이 알려주신 것이다. 주님 앞에 영광중에 갈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자기를 점검해야 하겠습니까! 저는 목사님들과 만나면 끝에 꼭 한 소리합니다. "요즘 주님 사랑 생각하면 어떠세요? 주님을 생각하면 어떠세요? 예수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떠세요?" 저는 이것을 꼭 물어보고 싶고 그 눈빛을 보고 싶습니다. 2 요즘 주님사랑에 빠진 사람은 “때는 이때다” 하고 침을 튀기면서 말하는데 주님과 사랑의 깊은 교제가 안 된 사람은 말을 못한다. 저는 우리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 성도중 주의 사랑에 불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정말 이 목적으로 날마다 그 푯대를 향해서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고 달려가며, 눈 뜰 때나 잘 때 이것을 점검하고, 내가 먹고 살고 일하는 것이 오직 이것을 위해 살며, 진짜 준비하는 성도가 얼마나 있을까? 상당수는 준비하는 척 하나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저의 소망은 오직 그것이에요." "왜 만나려고 하느냐?" "저는 주님을 사랑하거든요!" 이 대답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을 기도 중에 발견하고, 기도 중에 이것을 해결하라는 것이다. 3 다른 것은 아주 사소한 문제이다. 지금 이 시간에 그것을 고치고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다. 계속 이런 시간을 주시지 않는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 사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늘 하루이고 정확히 말하면 이 순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준비가 되었나?”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가?” 여기에 집중, 몰입하셔야 한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다. 사랑도 안한 사람이 어떻게 신부가 됩니까? 종은 될 수 있어도 신부는 안 된다. 여러분이 주님을 매일 뜨겁게 사랑하고 있고, 사랑의 주님을 체험하고 있으면 여러분은 합격이다. 매일매일 여러분은 진짜 행복자이며, 앞날을 걱정할 것 없다. 그런 보배롭고 진주 같고 다이아몬드 같은 성도를 안 보살피겠습니까? 너무너무 드문데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면 비슷하게 될 것이다. 아멘! 조호남 목사 22. 6. 17 금요기도회 말씀 중 https://cafe.naver.com/bokmchurch/28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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