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8 14:05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994 이준석의 당대표 퇴진으로 4.15총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불거졌던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8일 새벽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 대표에 대한 당권정지 6개월을 결정하면서 이준석 현 대표가 당대표에서 물러날 것이 확실해 졌다. 이 대표는 지난 4.15총선에서 전국 120여개의 지역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오히려 부정선거의혹제기 자체를 음모론으로 몰았던 인물이다. 당일 투표에서는 승리했으나, 심야에 개봉된 사전투표에서 거의 전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에 몰표가 쏟아지면서 역전을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선거에 대한 의혹제기 자체를 원천봉쇄한 바 있다.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오히려 부정선거의혹 제기를 막으면서 언론도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4.15총선에서 대대적으로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은 아직도 해소가 되지 않고 2년을 넘기고 있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이준석 당대표의 당원권 정지 결정이 '사필귀정' 이라면서 "이준석의 당원권이 정지됨으로써 당내에서 부정선거 토론을 가로막던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후략)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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