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27 06:36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9079 대학생들, 강제북송 재연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어요” 강아지와 고양이 학대 금지, 강제북송 조치는 비극 북한 추종했다면 반역, 속았다면 무능… 용서 못해 상급자 지시 복종 공무원들 용서의 길, 진실 고백뿐 청년들이 “탈북어민 강제북송 책임자들을 처벌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7월 2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올인모(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 그리고 청년단체 북진이 공동주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진실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발언하고, 북한인권 운동가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서 성채린(27,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 학생은 “대한민국은 생명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자랑스러운 국가라고 믿었다”며 “강아지와 고양이 학대도 법으로 금지한 국가에서, 강제북송이라는 친북 정치행위가 일어난 것은 비극”이라고 말했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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