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배도보다 더 무서운 배도는...

바로 인본주의 배도입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도 너무나 많이 팽배해 있습니다. 유토피아. 사람이 먼저다.  인간 행복.  만민 평등 세상. (죄에 대한 회개 없이) 누구나 복 받는 교회... 이 모든 것이 미혹 입니다.. 미혹은 특정한 사람들 에게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목회자나 평신도나 구분할 거 없이 옵니다. 말씀에 늘 젖어있지 않으면 기도에 생활화 되있지 않으면 성령 충만을 추구하지 않으면 누구나 늘 인본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본주의란 것은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창세기) "선악과를 먹어도 정녕히 너희가 죽지 아니라.. 너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사탄이 던진 이 한마디는 아담과 하와의 유전자를 통해 그 후손인 인류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진실 인것 처럼 지금 까지고 계속 믿고 있습니다. 사탄의 유혹처럼 모든 종교는 결국 [선]을 이루는 것이며, 나의 [수행]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선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善 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선이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여기서 구원이란 천국 가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신처럼 되는 것을 말합니다.... 솔직히 코밍아웃 하면... 저 또한... 그렇게 글로서 WCC 배도를 외쳤음에도.. 간혹가다가 나도 모르게 스쳐 지나가는 생각으로   "선한 사람을 구원시켜주지 않을까? "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너무나도 선하게 산 사람은 가장 낮은 자리라도 천국에 들어가게 하지 않으실까?" 이런 생각이.......누가 준게 아니라.........내가 스쳐 지나듯...든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올때 나의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탄이 준 생각, 혹은 귀신이 준 마음으로 생각하고 빨리 머리를 툴툴 흔들어 벗어버립니다... 조금만 방심하면......우리는 복음과 진리에서 벗어난 생각들이 우리에게 들어오려 합니다. 그럴때는 사실 쉬운 방법이 있는데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어떤 미혹도 나의 생각을 통해서 들어오기에 물리칠 수 있습니다. 생각이 나에게 올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생각을 털어 버리는 것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새가 내 머리위를  날아다닐순 있어도  그 새가 내 머리 위에 둥지를 트게 하는 것은 막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을 위해 기도하자. 김정은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 남북한이  무조건 戰爭없이 한민족끼리 통일하자. 천주교 다녀도 선하게만 살면 구원받는다. (물론 천주교 다녀도 구원받는 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을 오직 구원자로 진실되이 믿는 자는 천주교 신자라고 해도 구원받겠지요) 다른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등등등... 이게 무슨 인본주의인가.. 싶은것이.. 가장 큰 인본 주의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이 아닌,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인본 주의 입니다. 르네상스는 신본주의를 버리고, 인본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신호탄이요 프랑스 혁명은 그 화룡점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말세로 갈수록 사탄은 우리에게 더 외칩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그러면 대적하십시요 "사탄아 물러가라. 오직 주 하나님만 경배하고 그 분만 섬기라 하였다" https://cafe.naver.com/grace0406/10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