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0일 오후 1:19
https://kr.theepochtimes.com/mrna-%eb%b0%b1%ec%8b%a0-%eb%b6%80%ec%9e%91%ec%9a%a9-%ed%99%98%ec%9e%90-94-%ec%b2%b4%eb%82%b4%ec%84%9c-%ea%b8%88%ec%86%8d-%ec%9c%a0%ec%82%ac-%eb%ac%bc%ec%b2%b4_629765.html 伊 연구팀, 백신 부작용 환자 1006명 혈액 분석 관 형태 구조물 발견…연구팀 “산화 그래핀 추정” 적혈구 응집 현상, 혈전 증가 원인 가능성도 제기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일으킨 환자 94%의 혈액에서 적혈구 응집 및 출처 불명의 입자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이탈리아 외과의사 프랑코 지오바니니, 리카르도 벤지 치펠리, 장파올로 피사노 등 3명이 발표했으며, 국제의학저널인 ‘국제백신이론·실행·연구저널(IJVTPR)’에 게재됐다(논문 링크). 이 저널은 제약사나 규제기관, 그외 이해 충돌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립적이며 팩트에 기반한 백신 연구논문의 발표 및 동료 연구자의 검증을 위해 2020년 창간됐다. 이탈리아 연구팀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을 겪고 있는 1006명의 혈액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mRNA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환자의 혈액 샘플에서 발견된 복잡한 구조의 결정 및 라멜라(판상) 구조물(배율 120배). | 제공=IJVTPR
mRNA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환자의 혈액 샘플에서 발견된 서로 다른 응집 단계에 있는 관 형태 구조물(배율 120배, 디지털로 3배 확대) | 제공=IJVTPR
연구팀은 이 연구가 한국 연구팀이 올해 3월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혈액 표본 내 미확인 물질'(이영미, 박선영, 전기엽 공저) 연구와 비슷하지만 더 많은 샘플에서 이물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한 원심분리한 혈장과 mRNA 백신 주사제 혼합물을 병렬 분석해, 한국 연구팀의 연구를 더 강화해서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백신 부작용 환자의 혈액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입자의 성질과 이 입자들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더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후략)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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