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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투이스라엘

[스크랩]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어제 한반도 비상상황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어제 한반도 비상상황이었습니다
아침에 북한이 일본을 넘어가는 4500킬로짜리 사상최대 미사일 실거리 사격 실험을 하면서 한미일 군이 다 난리남
민간인들이야 또 북한놈들이 장난치네하며 웃었지만 확실히 상황이 점점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자정에 동해에서 현무 미사일 4발을 발사하다 한발이 인근에 떨어져 대폭발 사고로 간밤에 인터넷도 난리가 났죠
이때문에 전쟁난거 아니냐는둥 각종 유언비어와 추측글들이 난무했고 사람들도 패닉에 빠졌는데요
평상시에도 이런데 정말 비상상황이 터지면 어떻게 될지... 그간 안이하게 별일 없겠지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고 우왕좌왕할지 뻔해보입니다
그래서 평상시 이에 대비하고 비상상황시 어떻게 할지 시뮬레이션도 하고 생각해봐야 정작 큰일이 닥쳤을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우크라 전쟁 하루전까지 거기 국민들이 아무 준비 안하고 있던것들보며 비웃곤 하는데 우리도 똑같습니다
상황이 점점 심상치 않아지는데 비상식량은 물론 마음의 준비도하고 비상시 가족들과 어떻게 연라할지등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스스로 준비가 되있지 않으면 각종 근거없는 소문이나 음모론,  이상한거에 빠지기 쉬움








北 IRBM 도발..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




공군 F-15K 및 美 F-16 참가..직도 사격장에 JDAM 2발 투하
동해안서 ATACMS 2발씩 사격.. "도발 원점 무력화 보여줘"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우리 공군 F-15K가 합동직격탄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로 U-2S 고고도정찰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4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보도하는 텔레비전 화면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새벽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일본 동북부 지역에는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에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4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했다"며 "우리 F-15K가 서해 직도사격장의 가상 표적에 공대지 합동 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했다" 고 밝힌대 이어 다음날인 5일 "한미가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하고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능력을 현시했다"고 알렸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각각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2발씩 총 4발 쐈다. 이번 사격은 4일 오후 늦게 동해안 모처에서 실시됐다.
북한은 4일 오전 7시23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IRBM 1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4500여㎞를 비행해 태평양에 떨어졌다. 정점고도는 970여㎞, 그리고 최고속도는 마하17(초속 약 5.78㎞) 수준으로 탐지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상시 압도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한미 공군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우리 공군 F-15K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한미 공군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A-10 공격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올해 27번째 무력시위이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21번째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phototom@news1.kr

 

출처: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원문보기 글쓴이: 코난.카페장(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