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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작가

하늘의 별

하늘의 별/玄房 현영길

별 마음 노크한다.
하늘 별 울고 있다.
웃음 주던 너였는데,  
빗물 가려 울고 있네!
무슨 사연 가지고 우는가?
많은 스타 한 두분 세상 떠난다.
그분들은 사라진 것인가?
아니면, 떠나있는 것인가?
그동안 걸어온 길  더듬어 본다.
주님 앞서는 날 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
삶 여정 아직 무명 소설가 불가하다.
꿈 이루고자 하는 이유 바로 복음
전하는 도구 되길 소망하는
이 마음 그대 아는가? 


시작 노트: 하늘별 주관
임 웃음, 울음도 주관하시네!
당신 별이 되기 위해 오늘도 임으로
인하여 하늘 떨어지는 빗물 마음속
빗물 잠시, 나의 마음을 당신께 
올려 드립니다. 내가 가야 할 길
복음 길 소망하며
하늘 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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