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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게시판/종말의 징조

선정주의(sensationalism)는 마지막 세대의 징조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상징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선정주의에 오염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부자입니다. 부족한 것이 없어요"

인간은 배가 부르고 등이 따스하면 그다음으로는 즐길 거리를 끊임없이 찾습니다

선정주의(sensationalism)는 대중에게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흥미나 흥분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정확성을 희생시키면서 생성하는 와우(wow)를 말합니다

이것은 디지털 시대에 검색을 통해 토끼굴로 안내합니다

드라마, 미디어 영상, 먹방, 정보, 스포츠 같은 것들로 이는 마지막 세대의 징조입니다

말세에 사람들은 이것을 찾아다닐 것입니다

마지막 세대에 기술발전과 함께 등장한 스마트폰으로 격변한 패러다임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온통 이곳에 정신을 빼앗기고 심오한 변화를 발생시키는 것이 분명합니다

네거리에서도 심지어 횡단보도에서도 보며 건너는 것은 괴이한 광경입니다

(충격적인 아래 사진은 우리의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신자라면 그들이 세상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주님과 보낼 것입니다

시간은 그의 인생이자 추구하는 것의 증거입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찾지 않는 것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것은 매우 가증한 신앙의 모습이지만 모두가 익숙한 탓에 아무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성경의 예언에 따르면 마지막 세대들의 신앙은 기껏해야 미지근할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성경에서 경고하는 것은 많은 미혹이 그때에 풀려날 것이고 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데 그들의 신앙은 죽었고 벌거벗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거룩함과 순결성은 교회의 핵심 주제가 아닌 것이 돼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신앙의 방식은 사망으로 이끌기 때문에 그들에게 경고하고 폭로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 침묵은 비겁한 태도입니다

"두 사람의 뜻이 맞지 않은데, 어떻게 함께 갈 수 있겠느냐?" (암 3:3)

올바른 신앙은 주님의 뜻에 정렬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동행이라 합니다

그 반대되는 것을 불법이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성경은 증언합니다

초대교회 시대에서 주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현대와 다른 의미를 가졌습니다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순교했고 박해를 받았는데 이슬람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믿음은 그들의 삶을 드리는 일이며 목숨을 버릴 각오를 가져야 했습니다

믿음은 옛 본성과 죄악된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변화를 일컬어 거듭났다고 합니다

거룩한 삶은 거룩한 백성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그들은 자제력(self-control)을 소유하고 있으며 충동적인 행동을 억제합니다

거듭남은 마음의 할례이며 할례는 우리 자신을 잘라내는 과정입니다

불에 연단된 금 같은 믿음이란 연단과 시련을 상징합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교회가 순금 등잔대로 상징하는 이유도 그 옆에 있는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계속 흘러나와 등불을 밝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10 처녀의 등에서도 불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기름이 계속 공급되기 때문이며 이는 성령의 기름을 상징합니다

이는 내 힘으로도 내 능력으로도 가능하지 않기에 성령의 능력을 입기 위해 기도를 계속합니다

기꺼이 그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스가랴가 본 에바 속의 여자는 온 땅에 져 있는 죄악의 모습입니다

이 여자는 계시록에서 음녀 바벨론으로 소개됩니다

에바는 공평한 저울추를 상징하는데 세상은 정의와 공의가 무너졌습니다

날아가는 두루마리에는 그들에게 임할 재앙이 기록되었고 재앙들은 계시록에서 구체적으로 계시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신부들입니다

그들은 주님과 시간을 함께 합니다

때로 힘들고 고단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주님안에 거하기를 힘씁니다

주님께서도 노심초사 우리가 견대어 내기를 바라보시고 계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23552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