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땅을 팔레스타인의 살았던 땅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팔레스타인의 땅을 시온주의 유대인들이 빼앗았다는 주장이다 그들은 얼마나 실제 역사를 알고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인가? 만약 유대인들이 모두 추방되고 이 땅에 요르단에서 이주해온 팔레스타인만 살았다면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 요르단은 왜 그 땅 전체를 자기 땅으로 병합하지 못했나? 2. 팔레스타인들은 왜 나라를 세우지 않았나? 이 땅이 누구의 것인지 두 가지 측면에서 증명해본다 첫째, 역사적으로 이 땅에 누가 살았는가? 그 기간은 얼마인가? 이슬람이 이 땅을 정복했던 기간은 얼마인가? 둘째, 이 땅에 살았던 다수 주민은 누구였나? 이스라엘은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망하고 일부는 추방되었지만 유대인들을 100% 추방한 것은 아니다 로마 제국은 BC 63년부터 AD 330년까지 이스라엘 땅을 지배하였다 비잔틴 제국은 330년부터 638년까지 이스라엘 땅을 지배하였다 이때 성묘 교회가 336년 지어졌고 강림 교회와 예수 승천 교회 등 다수가 건축되었다 638년부터 1516년까지 아랍 칼리파가 정복하였고 1516년부터 1920년 까지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은 1920년부터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까지 지배하였다 2023년 동안 이슬람이 정복한 기간은 1282년간이다 그리고 유대인과 서방이 다스린 기간은 741년이지만 모세가 이 땅을 정복한 BC 1446년까지 포함하면 유대인이 이 땅에 주인이 된 기간은 2187년이 된다 그러므로 이 땅을 팔레스타인의 땅이라고 말하는 것은 역사를 모르기 때문이다 오스만이 통치하던 1864년(이스라엘 독립 84년 전)의 예루살렘 인구를 조사한 영국 영사관의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기록이 있지만 공신력이 있는 자료를 인용하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_history_of_Jerusalem 이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 총 인구 15,000명 가운데 유대인 8000명(53%), 아랍인 4000명(26%), 기독교인 2500명(17%)으로 다수의 주민은 유대인이었다. 아랍인은 26%로 1/4에 불과하고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포함하면 70%에 이른다 예루살렘에만 95개의 교회가 있으니 기독교인들은 이 교회들을 관리하기 위해 성직자들이 거주해 왔다 영국의 식민지가 시작된 1922년에 조사한 인구조사에 의하면 예루살렘 인구 62,578명 중에 유대인 33,971명(54%), 아랍인 13,413명(21%), 기독교인 14,669명(23%)으로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총 비율은 80%에 달한다 이 결과로 보건대 지난 2000년 동안 이 지역의 다수 주민은 유대인이었다 역사적으로도 이땅은 유대인의 것이었고 이땅에 살았던 다수 주민도 유대인이었다 팔레스타인은 소수 민족이었고 나라를 세운 적이 없었다 이땅이 필레스타인의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상을 모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과거에 누구의 땅이었던지간에 현재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면 국제법상 인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민족으로 구성되었지만 소수민족이 분리 독립을 위해 테러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완전한 자치권도 주지도 않는다 과거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 내 땅이었다고 우기면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특별한 땅이 된 것은 스가랴의 예언처럼 이땅이 하나님의 눈동자와 같기 때문이다 유대인이 나라가 없었던 것은 국민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국들이 돌아가며 이 땅을 정복했기 때문이다 어떤 제국이 다른 나라를 정복했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은 대부분 그 땅에 계속 살아간다 정복이란 통치자가 바뀌는 것이지 주민은 바뀌지 않는다 이 지역의 대부분은 늪지와 사막으로 버려진 땅이었다 불모지의 땅이 개발되어 지금과 같은 농업 천국으로 바뀐 것은 1890년대 유럽의 유대인들이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한 데서 비롯되었다 유대인들이 이 땅을 매입하기 시작하자 1944년에는 중동지역의 비옥한 땅이 에이커 당 110불에 거래될 때 팔레스타인의 불모지는 무려 1000불에 거래되었다. 당시 이 지역 개발 열풍과 함께 팔레스타인 땅을 소유한 아랍 지주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올려 엄청난 폭리를 취한 것을 알 수 있다 1948년 영국이 이 땅에 대한 통치에서 물러 날 때 팔레스타인 땅의 9%가 유대인 소유, 아랍인 소유가 3%, 17%는 버려진 땅, 71%는 영국의 위임통치령에 속하다가 이후 이스라엘에 양도되었다. 아랍인의 소유는 3%에 불과하였다. 웨스트 뱅크(westbank)와 가자 지구는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영토가 되었다 자살폭탄 테러와 봉기가 증가하자 1995년 11차 중동 협상에서 빌 클린턴의 중재로 오슬로 협정이 체결되었다 이 협정으로 두 지역은 자치 정부가 들어서며 통치권이 이양되었다 일종의 독립이 되었음에도 이스라엘을 향한 정치 폭력과 테러가 계속되자 분리 장벽이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분리 장벽이 건설된 후에 테러는 급격하게 감소되었다 압바스 자치 구역인 웨스트뱅크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는 반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 지구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정책이 유일한 목적이다 가자 지구가 감옥이라는 것은 과장된 내용이다 남쪽 국경은 이집트와 연결되고 로켓과 군사물자가 이곳을 통하여 반입된다 이스라엘은 아랍 연맹 22개국에 겹겹 둘러싸여 있다 아랍 국가들이 가자 주민을 그토록 생각한다면 왜 난민을 수용하지 않을까! 그들도 하마스가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잘못된 영토 변화 지도> 일부는 선전에 세뇌되어 맹목적이고 감성적으로 옹호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성경의 예언대로 악한 진영이 그 땅을 공격 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사탄은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삭제하려고 했다 로마 제국은 유대인들을 추방했고 나치는 600만 명을 살해했으며 현대의 반유대주의는 테러를 옹호하고 이스라엘을 적대시한다 반유대주의 유튜버도 많고 언론방송사도 다수다 이슬람 모든 나라뿐 아니라 유엔도 그중의 하나가 되었다 10월 말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유엔은 이스라엘 휴전을 두고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휴전 찬성 120개국, 반대 14개국, 기권 45개국으로 결의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중국과 러시아, 프랑스는 찬성, 미국과 오스트리아는 반대, 한국과 일본, 독일, 인도,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등은 기권하였다 세계의 골치거리 하마스를 반유대주의(120개국, 67%)가 키우고 있는 셈이다 그것을 들어 올리는 자는 크게 다칠 것이다 인류 최후의 날에 세계 연합군과 함께 이스라엘을 치러 올 것인데 아마겟돈 전쟁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셔서 하나님이 존재하신 것을 온 세계 민족에 증명하실 것이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 122:6) 아멘!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252543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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