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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게시판/종말의 징조

[스크랩] 12/7일-8일이 지나갈 경우 12월 중에 지켜보아야 할 5일과 2023년은 넘어가지 않는다고 보는 수많은 사역자들

어제 올려드린 글에서, Steve Fletcher 형제는 이미 한달 이상 전 부터 수전절의 Hanukkah(12/7일-12/16일)를 지목해 왔고, Watchman <KoolCat7729> 형제는 흥분하여 12/7일과 8일을 확신하는 메시지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확언 할 수는 없는 만큼, 변형되면야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겠지만, 지나갈 경우에 대비하여, 12월 중 다음에 지켜보아야 할 5일을 정리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수많은 미국의 사역자들이 2023년은 지나가지 않는다고 보는 만큼, 일단은 소망을 갖게 됩니다. 


1) 12/12일-13일


a. 수전절 다섯번째 되는 날의 일몰부터 10번째 달인 데벳월(Tevet)의 월삭이 됩니다. 10 은 완성의 의미이고, 날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에스더가 왕비로 선택 받은 달입니다. 월삭은 골로새서 2장 16절-17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장래 일의 그림자이고 그 몸은 그리스도의 것" 이라고 하였음으로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b. 12/13일에 Geminids Meteor Shower(쌍둥이좌 유성우)가 절정을 이루는데, Gemini(쌍둥이좌)에서 쏟아져 내리는 유성우입니다.


c. 작년 12/13일은 바이든이 백악관에서 동성혼인존중법에 서명함으로써, 하나님을 격노케 한 날이며, 주님은 바바라 자매에게 그 혐오가 형벌 없이 지나갈 수는 없다고 천명하셨는데, 1년을 기다려 형벌을 내리실 수 있으며, 이 형벌이 떨어지면, 카말라 해리스가 대통령직에 오르면서 나라가 즉각적으로 쑥대밭이 되고, 초토화된다고 받은  1933년 윌리암 브렌햄 목사의 예언이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d. 요즘 전 국민의 화제가 되고 있는 대힛트 영화 "서울의 봄" 이 절찬 상영중인데, 12/12일 발생한 신군부의 반란을 다룬 내용으로서, 한국을 향한 예언적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12/16일-17일


수전절의 8일이 끝나는 날이며, 8 은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수전절에 성전이 재봉헌 될 때 성전을 밝힐 기름이 하루분 밖에 없었으나, 기적적으로 8일을 밝혔음으로, 수전절을 8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Hanukkah 를 봉헌의 절기(Feast of Dedication) 또는 빛의 절기(Feast of Light)로 부르는 만큼, 지켜보아야 합니다.


3) 12/22일-23일


a. Winter Solstice(동지)가 되는 날로서, 전 세계의 뉴에이저(New Ager)들이 축제로 지키는 날입니다.


b. 데벳월의 10일로서, 앞서 데벳월은 에스더가 왕비로 선택 받은 달이지만, 말씀에는 정확한 날자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Step up> 자매가 올린 아래의 동영상은, Jewish History and Tradition (유대 역사와 전통)이라는 문헌을 인용하면서, 데벳월의 10일이 혼인 한 날로 기록되어 있음을 소개하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8MYAQVxM9c 
 
c. 데벳월의 10일은 유대인들이 겪은 비극을 기념하는 금식의 날입니다.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기원전 588년 데벳월의 10일날, 느브갓네살 왕의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성이 완전히 포위되었던 것이며, 모든 식품과 보급품이 외부로 부터 끊겨 성내에서는 극심한 고통과 기아를 겪게 되었던 것이고, 심지어는 아이들까지 잡아 먹었던 것입니다. 그 후 2년 가까이 지나 성은 마침내 함락되었고, 백성은 무참히 살육 당하였으며, 아브월의 9일에 성전은 완전히 불에 타 파괴되는 동시에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드기야왕은 도주하다 붙잡혀 두 아들은 그의 목전에서 살해 당하고, 자신도 두 눈이 뽑히고 사슬에 매여 포로로 끌려 갔으며, 옥중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날은 환란기에 남겨져 적그리스도 치하에 떨어질 상황의 예표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LYQBROsMk 
 


4) 12/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은 아니지만, 동방의 현자들이 왕을 상징하는 찬란한 별 Jupiter(목성)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찾아간 날임은 천문학적으로도 입증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방의 현자들이 찾아간 장소는 마굿간이 아니고, 집이었으며, 1살-2살 사이의 아이 예수께 경배하며 예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주님의 다시오심을 늘 지켜보며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한 첫신부만이 이번에는 왕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게 되는 복과 영광을 누리게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5) 12/27일-28일


데벳월의 보름달로서, 이번 타임라인이 시작된 추석 장막절 보름달로 부터는 3 개월로서, 3 은 삼위의 수 입니다. 보름달에는 축복과 진노의 이중적 의미가 있으며, 시편 81편 3절은 월삭과 월망에 나팔을 불라고 명하고 있고, 잠언 7장 19절-20절은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오리라 하여" 라고 기록하고 있는 바, 이는 주님이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달이 Top 의 형태가 될 때 대폭발이 일어난다고 받은 메시지가 보름달을 의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오는 보름달이 Gemini (쌍둥이좌)에 위치하게 되는 바, Gemini 의 오리지날 의미는 오랜 약혼 기간 후에 마침내 혼인에 이르는 의미이고, 동시에 Gemini 의 Castor & Pullox 의 쌍둥이 두 별은 로마시대로 부터 수호의 신과 전쟁의 신으로 섬겨져 왔던 것이며, 그래서 로마의 부활을 꿈꾸는 로마의 후예들이 쌍둥이 빌딩에서 테러를 자행했고, 쌍둥이 도시인 미네아폴리스에서 흑인을 목졸라 죽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만 까무러칠만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스트랄리아에서 노방전도를 하는 Genevieve Brazel 자매가 아래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놀라운 간증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3일전 부터 "Castor & Pollux" 라고 들었는데,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다가, 3 차례나 듣게되자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경을 찾아보니, 사도행전 28장 11절에서 찾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석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한 알렉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떠나니 그 배 기호는 디오스구로라"


주: 디오스구로(Dioscuri)는 로마시대의 뱃머리에 수호신을 장식한 것으로서, 쌍둥이 수호신의 Caster 와 Pollux 를 의미하는 것이며, 거의 모든 영어성경은 Castor & Pollux 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Genevieve 자매는 오는 12/27일의 보름달이 Castor 와 Pollux 의 두별이 속한 Gemini 에 위치하게 됨을 알면서, 오는 보름달에 알렉산드리아 배가 떠났듯이 첫신부도 떠나게 되는 싸인으로 해석하게 된 것입니다. 더욱 놀랍게도 그 전날 아는 자매와 함께 전도를 나갔다가 병원에서 알렉산드리아라는 청년을 만났고,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면서, 이는 절대 우연의 일치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는 보름달의 석달 전을 계시록 12장의 징조가 나타났던 9/23일로 해석하고 있는데, 저로서는 이번 타임라인이 시작된 장막절 추석 보름달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데벳월의 월삭 날, 쌍둥이좌에서 쏟아지는 Geminids 유성우가 절정을 이루게 된다고 소개했는데, 월망에도 쌍둥이좌로 이어지는 것이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아무튼 이쯤되면, 그 날과 그 시를 우리는 알 수 없다 할지라도, 금년을 넘기지 않고, 떠나감이 있게 될 것으로 믿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강조해 드리듯이, 위에서 제시한 날들 중 먼저 오는 가능성 부터 예비되어 있는 현명한 신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GNQDoXBXQ 
 
이번 글의 내용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들 감동을 주심으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https://lightandglory.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vUfKbUJcw30 
 
이미 한달 전 부터 수전절을 지목해 온 Steve Fletcher & 12/7일-8일을 주장하는 KoolCat7729
https://cafe.daum.net/heavenissoreal/SKWa/2712 

 

출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eui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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