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3.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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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7일 ‘1000만 조직을 위한 총동원 구국 기도회’서 강조
자교총‧전지연‧자유마을 주최...‘총선 승리’ ‘내란 저지’ ‘1000만 조직’ 결의
“민주당 공천, 총선 이후 뒤집어 엎겠다는 것...막을 방법은 1000만 조직뿐”
장경동 목사 “목숨 걸어서라도 나라 살려야...하나님께 진실한 사람 있어야”
김학성 교수 “좌파 추진했던 연방제는 명백한 위헌...그런데도 국힘은 침묵”
구주와 변호사 “文 판문점 USB 내용 공개 소송 제기...결과 관심 가져달라”
유동규 후보 “文정부 가장 큰 문제, 사법체계 망쳐 마약‧사기 천국 만든 것”
장학일 목사 “우파 이승만·박정희 정신 계승해야...국회 들어가 나라 지켜야”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해체하려 할 때 우리가 광화문 광장에 매주 토요일에 모여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대한민국 멸망을 5년 연장해 주셨습니다. 이제 최후의 결론은 자유통일인데, 이는 구호만으로는 안 됩니다. 1000만이 조직되면 이뤄지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광화문 광장에서 내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자교총)‧‘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자유마을 공동 주최로 ‘1000만 조직을 위한 총동원 구국 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주최측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당 의장, 자유통일당 대표고문, 사랑제일교회 담임)는 이같이 강조하며 ▲4‧10 총선 승리 ▲좌파 내란 저지 ▲자유통일을 위한 1000만 조직 등을 위해 이날 행사장에 모인 수천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연단에 오른 전 목사는 먼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대국이 됐지만, 각 정당들의 수준은 세계 꼴찌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인들이 사기를 친다”며 “저는 이렇게 될 줄 예상하고 윤석열 당선이 발표되던 날 감사하면서 ‘총선에서 200석을 달라’고 기도했다”고 밝혔다. (후략)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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