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실 것처럼 사십시오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들어 올리실 때가 너무나 임박했고 악이 인간 역사를 지배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임박한 날을 위하여 우리는 신부의 합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부단장은 많은 정보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자신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은 예수님의 피로 씻긴 것이며 옳은 행실이며 모든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 중심에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갈망과 사모함이 있습니다
주님보다 우선하여 추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세상의 무익하고 산만한 것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늘 오실 것처럼 사십시오
오늘 주님이 오신다면
통잔의 잔고를 걱정 하겠습니까?
자식 걱정을 하겠습니까?
사업 걱정을 하겠습니까?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주님이 오신다면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온맘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직 예수 사랑)
예수님의 피로 저의 죄를 씻어 주시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정결함)
저희 심령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성령충만)
하루 종일 *10 *100 구할 기도제목입니다
롯의 아내처럼 당일 떨어져 나가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 이 땅에서도 빛나고 깨끗한 신부로 단장하려면 기도에 집중하고 제약 요소를 정리하며 세상과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종말의 냄새가 사방에서 풍기고 주님이 문 앞까지 도착하셨기 때문에
먹을 걱정, 입을 걱정, 미래 때문에 염려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하십시오
땅에 있는 신기루 같은 터전은 다 파괴될 것이나
영원한 본향에 거처를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모든 인류의 터전은 무너질 것이고
흔적조차 남지 않고 황폐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상 최고의 가치로 삼아 은행에 쌓아놓은 재물은 누구의 것이 되고
계좌에 잔고가 없다고 해서 안달하겠습니까?
아직 청산되지 않은 빛이 있다면 갚으십시오
남의 돈을 가로채었다면 돌려주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사람도 용서하십시오
많이 용서받은 사람은 많이 사랑합니다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식사에 초청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고 주인이 입맞춤으로 손님에게 인사하는 관습도 생략하여 예의를 갖추지 않았습니다
돈푼이나 가지고 있는 부자로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 초청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매매하는 한 여자가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뒤쪽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의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여자의 행동은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이 속으로 죄인이라며 속으로 빈정거렸습니다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아, 돈놀이하는 사람이 500 데나리온 빚을 진 사람과 50 데나리온 빚을 진 그들의 빛을 탕감해 주었다
누가 돈놀이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겠느냐?"
여기서 시몬은 바리새인의 이름이다
"더 많이 탕감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새인은 거만하고 빈정거리는 말투로 대답했다
이 여자는 많은 죄들을 용서받았다
이는 그 여자가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많이 용서받은 사람은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는 간음한 여자처럼 주님 앞에 겸손히 나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나도 하나님께 용서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채무관계, 인간관계, 원한관계를 정리하십시오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 5:26)
우리는 무엇으로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실 수 있을까요?
바리새인이 예수님께서 어떤 권세를 가진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저렇게 대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았더라면 영원한 보상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변형에 합당하도록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우리에게 주님 뿐입니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십시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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