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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법칙’ 벗어난 사전‧본투표 극단적 차이...4‧10총선은 전산조작”

입력 2024.05.17 16:16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67
지난 12일 예수마을교회에서 ‘부정선거 전산조작 결과 보고’란 주제로 특강을 한 장재언 박사는 '대수의 법칙' 등 통계학적 개념들과 증거들에 근거해 “지난 4‧10 총선은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선거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장재언 박사, 예수마을교회서 ‘전산조작 원리와 실증’ 국민들에게 상세히 설명

대규모 선거였던 2022년 ‘6‧1지방선거’에선 사전‧본 투표 득표율 비슷하게 수렴
이번 총선 사전‧본 득표율은 극단적 차이...소규모 선거라 '부정선거 인력' 많았나

“비례 ‘무효표’ 역대최대 130만표...8번에 투표했는데도 0표로 개표된 사례 빈번”
“수개표 하더라도 전산입력시 해킹‧사전조작에 의해 전혀 다른 결과 집계 가능해”





“통계학의 ‘대수의 법칙’은 유권자수가 10만~20만 명인 선거에서 ‘사전투표 득표율’과 ‘본투표 득표율’은 거의 비슷하게 수렴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전투표 결과가 본투표 결과와 극단적인 차이가 날 확률은 ‘2의 1555제곱 분의 1’로서 로또 당첨확률인 ‘814만5060 분의 1’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습니다.”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예수마을교회에서 ‘부정선거 전산조작 결과 보고’란 주제로 특강을 한 장재언 박사(육사 34기·미 해군대학원 컴퓨터사이언스 석사·오레곤 주립대학 컴퓨터사이언스 박사)는 이같이 강조하며 “지난 4‧10 총선은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선거가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 64주년’을 맞아 열린 ‘나라사랑예배’에서 초청 강사로 나선 장 박사는 지난 제21대 총선에 이어 동일한 원리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부정선거 전산조작’ 의혹에 대해 ‘전산조작의 원리와 실증’을 통해 의구심을 가진 국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 “무효득표수, 미리 맞춰놓은 선거인수에 후보간 비율조정 위해 만든 가짜표”

장 박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총투표율 50.9%, 사전투표율 20.62%)의 경우 광역단체장(시·도 17명), 기초단체장(구·시·군) 226명, 교육감 17명, 지역구 광역의원·비례대표 광역의원 872명, 지역구 기초의원·비례대표 기초의원 2988명 등 총 4124명을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였기에 부정선거를 행동에 옮길 인원이 턱없이 부족했던 탓인지 실제 ‘용인시장 선거’의 경우 ‘사전선거 득표율’과 ‘본투표 득표율’은 거의 비슷하게 수렴했었다. 

그런데 이번 제22대 총선(총투표율 67%, 사전투표율 31.28%)의 경우 국회의원 300명(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을 선출하는 소규모 선거라 부정선거를 행동에 옮길 인원이 넉넉했기 때문인지 ‘용인 병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사전선거 득표율과 본투표 득표율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극단적 차이를 보였다. 유권자들이 자기 동네 바깥에서 표를 찍으면 표심이 달라지는 기묘한 현상이 나타난 것.   (후략)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