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어는 예루살렘이 세워진 시온산에서 파생되었다 이스라엘인은 유대교가 하나의 종교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민족이며, 그들이 조상의 고향인 이스라엘에서 그들 자신의 국가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팔레스타인이란 명칭은 로마제국이 거치른 기질의 이스라엘 민족을 다루기 위해 지역명을 바꾼 것이다 이 지역의 원래 이름은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땅이며 유대인들은 남유다 왕국이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유대땅이라 불렀다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디아스포라)과 이스라엘 땅에서 계속 살아온 유대인들이 자신의 국가를 건국하려 했고,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실현되었다 이스라엘이 독립한지 76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다 나라들의 영토가 정해지면서 민족들이 분쟁한 곳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겪었던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한 가지 오해하는 것은 시온주의 사상이 19세기 후반 등장했다고 주장하는데 이 운동은 그것보다 역사가 훨씬 오래되었고 지금부터 3000년 전에 일어난 사상이다 시오니즘은 주로 반유대주의 물결에 의한 대응과 계몽주의 결과로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이데올로기 용어로 이용되고 있다 1975년 유엔 총회는 결의안 3379호를 통과시켰는데, 이 결의안은 시온주의를 "인종주의와 인종 차별의 한 형태"로 규정했다 그런 의미라면 모든 독립운동은 인종주의로 비난받아야 한다 디아스포라가 유대땅에 국가를 세우고 유대인들이 약속의 땅, 고토로 돌아오는 것은 오랜 성경의 예언이었다 예수님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과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힐 것이지만 그 땅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셨다 시온은 구약 성경에서 150회 이상 발견된다 시온주의가 발견되는 것은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기 전부터 여부스족 사이에서 유행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정복시대에 예루살렘을 빼앗지 못했거나 빼앗은 후 얼마 안 되어 다시 이방인들에게 빼앗겼다 이스라엘은 BC 1000년 경, 다윗의 시대에 가서야 예루살렘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었다 다윗은 제단을 쌓기 위해 여부스 사람 아리우스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상당한 값으로 매입하였다 오르난에게는 금 600세겔로 구입하였고 또 한 명 아라우나에게는 은 50세겔로 땅과 소를 구입했다 시온산에 세위진 성이 천연의 요새였기 때문에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신화가 되어 여부스족 사이에서 나돌았을 가능성이 있다 시온 사상은 지금처럼 거룩한 전쟁과 연결된다 여부스족은 현대의 팔레스타인이고 이방민족들을 상징한다 시온주의는 시편 46, 48, 76편에 바탕을 둔 사상이다 1. 시온은 북방산 중 가장 높은 산이다 시온은 예루살렘과 하늘의 새예루살렘성을 상징하지만 가장 높은 산 헤르몬을 가리키기도 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시 48:2) 2. 여호와께서 카오스의 풍랑을 누르셨다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46:2~3) 3. 그곳으로부터 강이 흐르고 그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시 48:8)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4~5) 4. 여호와께서 시온을 열방과 왕들로부터 이기게 하신다 종말에 그리스도께서 악한 열방의 왕들을 불러내어 그들을 전멸시키실 것이다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 하셨도다" (시 76:2~3) 예루살렘은 여부스와 바벨론과 헬라 제국의 후예와 로마제국에 이어 현대는 팔레스타인의 침략자들과 전쟁 중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열방의 왕들을 무찌를 것이지만 마지막이 오기 전까지 예루살렘은 세계에서 무거운 돌과 취하는 잔이 될 것이고 그들은 한목소리로 이스라엘을 반대할 것이다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시 75:8) 그들은 진노의 술에 취하여 이스라엘을 적대할 것이다 미래의 마지막 전쟁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짐승의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 것이지만 만왕의 왕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일시에 패배시킬 것이 예언되어 있다 예루살렘성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시온주의 사상은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타락과 반역 때문에 예레미야는 성이 바벨론에게 무너질 것을 경고하였지만 시온주의 사상은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BC 586년 성이 무너졌다 AD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제국에 멸망할 때도 그들은 예루살렘성에서 도망가라는 예수님을 경고를 깨닫지 못하여 오히려 성안으로 피난하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다 예루살렘의 회복과 시온주의는 하나님의 뜻이다 열방은 이스라엘을 적대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모아 일시에 멸절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악인들의 모임과 그들의 계략에 참여하는 것은 멸망의 길이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487818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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