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트럼프가 당선되고 공화당이 총선도 승리한다면

 

워낙 입장이 이전보다 더 강경해져서, 주한미군 주둔비를 한국이 전액 부담하지 않으려면 그냥 알아서 생존하게끔 방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대신 핵개발은 수용해줄 것 같습니다. 국제사회 눈치 따위 안 보는 게 트럼프죠.. 외교고 뭐고 돈이 젤 중요한 사업가 마인드.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선되고, 공화당이 총선을 승리하는 순간 바로 법 개정해서 주한미군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핵이 있으면 중국 러시아가 함부로 못 하긴 할텐데 미군이 빠지는 건 아쉽네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오히려 트럼프가 중, 러와 관계를 개선하고 경제적 협력을 도모할 거라고 합니다. 굳이 미군 주둔하게 해서 북한, 중국을 감시한다는 명분도 잃게 되는거죠. 요약하자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은 법 개정 후 주한미군 철수 - 핵무기 개발 용인 - 경제 재제 없음 - 중, 러와 미국 관계 개선 - 한국은 알아서 생존 트럼프 당선 시, 이번 정권에서 친미반중 의사를 강하게 드러낸 한국의 외교노선은 실책일 수도 있겠네요. https://youtu.be/wMyw6BGRiWo?feature=shared

출처: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원문보기 글쓴이: 월식(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