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데 제일 방해 되는것은
우리 영을 두르고 있는 겉사람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야 하며 영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으며 영으로서 우리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여야 하지만 겉사람 자아가 그것을 막는것입니다. 철저히 겉사람은 죽음에 넘기우며 또한 영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지며 하늘의 능력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성령의 도움으로 전해 주었던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때에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갔다고 말을합니다. 사람의 말로는 영을 만질수도 없고 사람의 말로서는 전해도 영혼을 살릴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사역을 제일 방해하는 것이 자아 입니다. 자아가 강하면 강할수록 성령님이 일하시는 것을 방해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은 영을 사용하는 사람은 겉사람이 부서지는 것을 아까워해선 안됩니다. 주님은 가끔 우리 겉사람을 깨뜨리시기 위해 강력한 은혜들을 부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홀로 주님의 거룩한 빛에 서게 하십니다. 자신이 얼마나 불의한지 자신이 얼마나 교만한지 자신이 얼마나 무력한지 자신의 힘으로는 주님의 엄중한 법을 지킬수 없음을 보게 하십니다. 우리는 바로 그 주님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따지지 말고 그분의 말씀을 제대로 받아서 스스로 겉사람을 통제 하게 될때 영의 사람이 힘있게 주님의 뜻에 쉽게 응답하며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그의 겉사람이 기본적으로 다룸을 받아야 성령이 일하고자 하실때 예민하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강한 훈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주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해도 어떤 흥분이든 어떤 열성이든 어떤 고초이든 주님께 유용하지 못할때가 더 많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속사람이 흘러 나오는 영의 사람이라야 겸손하게 일합니다. 자기 생각으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주님을 대적하는것인지 하나님을경외하는 사람은 알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속사람이 겉사람을 뚫고 나오기가 쉽습니다. 겉사람이 하나님의 다룸을 통하여 뚫고 나올때만이 영을 살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은 우리의 일의 첫째 되는 문제가 바로 내속에 자아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우리 속사람은 옥에 갇힌 것처럼 감금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영은 덮개로 덮여진 것 같아서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이 겉사람을 뚫고 밖으로 흘러나오는 훈련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주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아버지의 뜻이라면 자기를 부인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도 아버지여 나의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기도 하셨던 주님이십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는것을 양식으로 삼으셨던 분이십니다. 주님께 아름답게 융용하게 쓰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우리 겉사람이 주님에 의해 부서져서 속사람이 언제든지 흘러 나올수있는 사람이 또 다른이들에게 영을 흘러 보낼수 있게 됩니다. 우리 속에서 출구를 얻도록 우리 자아가 부서짐 당하는 것을 오히려 사모하며 나가야 할것입니다. 속에서 성령이 아무런 방해 없이 나를 뚫고 나오게 될때 성령의 출구로서 유용합니다. 많은 죄인들은 그런 사람을 통해 축복을 얻게 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설익은이 드림- https://cafe.daum.net/arro75/VKyX/9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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