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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게시판/종말의 징조

트럼프 2기 멤버들은 충성파로 구성할것.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박빙 승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가 새 백악관 주인이 누가 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새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과 내각을 꾸릴 ‘파워 엘리트’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를 이어받는 한편, 대선 후보로 부각되며 합류한 ‘오바마 사람들’ 그리고 해리스 부통령이 새로 기용할 인재 풀 등 크게 세 집단이 협력과 경쟁을 통해 해리스 행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핵심 참모들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럼피즘’에 충실한 인사들로 행정부와 백악관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예스맨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것을 두고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온다.






◇바이든·오바마 사람들에 ‘뉴페이스’ 더할 해리스 =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비서실장과 국가안보보좌관 등 백악관의 주요 요직은 ‘해리스의 사람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해리스 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는 흑인 여성 정치인으로 민주당 전국전당대회위원회(DNCC) 의장을 맡은 미니언 무어다. 해리스 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지낼 때부터 가까웠다. 로레인 볼스 부통령 비서실장도 핵심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보좌관 경력이 있다. 이 두 사람은 최초의 여성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국가안보보좌관에는 부통령실의 국가안보보좌관이 승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충성심’ 최우선에 둘 2기 트럼프 행정부 = J D 밴스 부통령 후보와 자신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정권인수팀을 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구상에서 최우선 조건은 무엇보다 ‘충성심’이 될 전망이다. 단지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에 대한 충성심뿐 아니라 트럼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국정 운영과 강도 높은 ‘바이든 행정부 뒤집기’에 나설 인사들로 내각과 백악관을 채우겠다는 복안이다.




눈에 띄는 새 인물은 크리스 라시비타와 수지 와일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다. 와일스는 백악관 비서실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가 트럼프 집권 시 2기 행정부의 구체적인 국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이 비영리단체의 대표인 브룩 롤린스 역시 유력한 비서실장 후보군이다. 이외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까지 비서실장 후보군이 3파전 양상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하기도 했다. 국가안보보좌관에는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도 후보다.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도 백악관에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내각 역시 충성심을 우선으로, 참모 그룹과 함께 의원·전문가 그룹 인사들이 다양하게 거론된다. 국무장관에는 마코 루비오·빌 해거티 상원의원,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거론된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각종 행사에서 트럼프의 외교안보 정책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방장관에는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 크리스토퍼 밀러 전 국방장관 대행,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재무장관으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월가의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존 폴슨·스콧 베센 등이 후보군이다. 상무장관에는 정권인수팀에 포함된 린다 맥마흔 전 중소기업청장이 거론된다.




◇‘실세’로 나서는 가족들 = 두 후보 모두 가까운 가족들이 최측근 실세로 거론된다. 해리스 부통령의 여동생 마야 해리스와 그의 남편 토니 웨스트는 최측근이자 핵심 실세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법무차관을 지낸 웨스트는 백악관 고문 또는 법무장관 발탁 가능성도 거론된다. 해리스의 남편 더그 엠호프는 일단 ‘외조’에 전념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 중에는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 전 폭스뉴스 앵커, 차남 에릭과 부인 라라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이 전면에 나섰다. 1기 행정부에서 핵심 실세 역할을 했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뒤로 빠진 모습이다.








트럼프가 다시  재집권 하게 되면지난 1기때에 비해


예스맨들로만  구성할  것으로  보여 매우 우려 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트럼프의   돌발 행동과  발언을막을 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우리 나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트럼프는 


지난 1기때  하지 못한


방위비 대폭 상향을 현실화 할것이며


이 협상 과정에서 심기를 건디리면


트럼프 1기때 하지 못한 주한  미군 철수도  또다시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적국인 러시아와 북한과는대화  하고 협력과 협상할 것으로 보여 진다.이미  예고를 하였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중동 전쟁을 잠시 끝내는거짓 평화를 만들어 낼것이다.




이런 트럼프에  속아 넘어가는세상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트럼프는 단 8장 23~25기록되로   흉계와 속임수를아무렇지 꾸미는 악인이자


계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다.